
들쭉날쭉한 채소 값이 부담스러운 것은 물론 아침마다 깨끗이 씻어 갈아내기까지가 여간 번거롭지 않다. 그렇다고 녹즙을 주문해 먹자니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녹즙은 위생과 신선도가 생명인데, 믿어도 될까?
PART 02 | 믿고 마시는 녹즙, 어떻게 생산되나?
입력2009-04-10 14:22:00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대한민국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줄이고, 차별과 사각지대 없이 보호받고, 산업 전환과 기후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윤채원 기자
이한경 기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