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658

2008.10.28

한국사 콘서트 外

  • 입력2008-10-22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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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콘서트 外
    한국사 콘서트

    철의 왕국 가야는 왜 그렇게 빨리 멸망했을까. 한반도 문명의 새벽부터 고대 왕조의 흥망성쇠, 고려와 조선, 격동의 근대사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29개 주제로 조망한다. 숨어 있던 역사의 비밀과 시대의 사건 진실이 흥미롭다. 백유선 지음/ 두리미디어 펴냄/ 352쪽/ 1만3800원

    이제는 고객의 감성에서 찾아라

    고객은 변덕쟁이다. 어제 만족하며 웃던 고객이 오늘은 불평불만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기업은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철저한 감성 서비스가 필요하다. 고객감동이 곧 경쟁력이다. 박종태 지음/ 럭스미디어 펴냄/ 248쪽/ 1만1000원

    사이먼 래틀



    21세기 마에스트로 반열에 오른 거장 사이먼 래틀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개혁가다. 그는 15세에 지휘봉을 잡았고 현재는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하고 있다. 리버풀이 낳은 최고의 문화상품을 만난다. 니콜라스 케니언 지음/ 김성현 옮김/ 안그라픽스 펴냄/ 516쪽/ 2만원

    결정적 순간의 대화

    사람들은 대화가 까다로운 주제로 흐르면 흥분해 소리를 지르거나 그 자리를 피한다. 감정과 중압감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마는 것. 성공을 부르는 대화의 5가지 기법을 설명한다. 조셉 그레니 외 지음/ 김경섭 옮김/ 시아 펴냄/ 328쪽/ 1만2000원

    갈등, 거침없이 즐겨라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사람과의 갈등 관리를 제대로 못할 경우 삶은 위기를 맞게 된다. 갈등 관계를 게임하듯 즐기며 최악의 파트너를 최고 파트너로 바꾸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유용미·황소영 지음/ 아라크네 펴냄/ 224쪽/ 1만2000원

    골프에서 길을 묻다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만 골프처럼 마음이 중요한 스포츠는 없다. 골프는 어느 수준에 올라서면 정신(멘털)과의 싸움이 된다. 마음 상태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기 때문. 필드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 이학오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320쪽/ 1만6000원

    한국사 콘서트 外
    사진캡슐

    한국인처럼 어제의 일들을 쉽게 잊는 사람들도 드물다. 우리 현대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격동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의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다. 수많은 사건사고 현장을 누빈 저자의 앵글 속에서 치열했던 우리를 만난다. 정동현 지음/ 눈빛 펴냄/ 184쪽/ 1만2000원

    어른아이 김용택

    8월29일 마지막 수업을 마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골학교에서 수많은 꼬마 시인을 길러냈다. 그의 퇴임과 환갑을 기념해 49인의 벗들이 글을 썼다. 저마다 개성과 추억으로 김용택과 섬진강에 얽힌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김훈 외 지음/ 문학동네 펴냄/ 304쪽/ 1만2800원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모든 거품은 결국 터지게 마련이다. 저자들은 한국의 부동산 잔치는 끝났고 빚잔치만 남았다고 말한다. 지난 10년은 거품을 만들어 성장한 시대라는 것. 부동산 거품 붕괴에 선의의 피해자를 위한 경고문으로 들린다. 선대인·심영철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292쪽/ 1만2000원

    리더를 위한 미술 창의력 발전소

    21세기의 화두는 창의력이다. 아이디어로 승부하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창의력은 내재돼 있다. 미술을 통해 창의력의 본질을 밝히고 그 힘을 고양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이주헌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64쪽/ 1만5000원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자위대

    일본 자위대는 문서상으로는 군대가 아니다. 하지만 세계 3~4위의 군비(軍備)를 갖추고 있다. 일본 자위대는 잇따른 해외 파병을 통해 전투력을 키워가고 있다. 조직과 무기체계, 군대로 탈바꿈하는 자위대의 모습을 담았다. 오동룡 지음/ 중앙m·b 펴냄/ 320쪽/ 1만6800원

    한방생약효소를 아십니까? 아토피 건선치료법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지루성 피부염 등은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특히 유아기 환자는 발육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한의사 부부인 두 저자는 수많은 임상경험을 토대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한방생약효소 치료법을 개발했다. 배철우·박민영 지음/ 메디칼북스 펴냄/ 272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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