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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 16세비바 일 파파”

  • 사진·외신 연합/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베네딕토 16세비바 일 파파”

“베네딕토 16세비바 일 파파”

4월20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자신의 옛 사저 앞에 모인 군중에게 손을 들어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이틀째 회의가 열린 4월19일, 마침내 시스티나 성당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신이 보내주신 265번째 교황은 독일의 요제프 라칭거(78) 추기경. 그는 이날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다시 태어났다.

가톨릭 교회에서 강경 보수파로 분류되는 그가 교황으로 선출되자 가톨릭 개혁운동을 벌여온 이들은 우려를 표시했다.

그러나 전 인류는 새 교황이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평화의 메시지를 이 땅에 가져오기를 염원한다.

“베네딕토 16세비바 일 파파”

4월20일 시스티나성당에서 교황으로서 첫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베네딕토 16세비바 일 파파”

세족식(洗足式)을 거행하다.

“베네딕토 16세비바 일 파파”

독일 뮌헨의 가게에 진열된 기념품들.





주간동아 483호 (p8~9)

사진·외신 연합/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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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83호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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