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주식교환 3개월 연기… 9월 거래 종결

[기업 브리핑 Up & Down]

  • reporterImage

    윤채원 기자

    ycw@donga.com

    입력2026-04-02 17:00:01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난해 11월 27일 열린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3사 경영진들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배경, 향후 전략 등을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지난해 11월 27일 열린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공동 기자간담회’에서 3사 경영진들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배경, 향후 전략 등을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사이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약 3개월 연기됐다. 이에 주주총회 일정은 기존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거래 종결 일정은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각각 3개월씩 밀렸다.

    네이버는 주식교환 관련 인허가 절차와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좀 더 안정적으로 거래를 종결하고자 일정을 조정했다고 3월 30일 공시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도 3월 31일 주주총회에서 “딜 규모가 이례적으로 크다 보니 검토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다”며 “구조 변경 등 부분은 아직 논의하지 않고 있으며 기존 안대로 절차에 따라 추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신사업을 추진하고, 금융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윤채원 기자

    윤채원 기자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윤채원 기자입니다. 눈 크게 뜨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겠습니다.

    [영상] 사찰 안내하고 불교 교리도 설명… 동국대에 세계 최초 AI 로봇 스님 등장

    “SK하이닉스 영업익 177조 원 전망… 목표가 170만 원”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