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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춘분에 느닷없이 눈이 내렸다. 3월 21일 오후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서울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다.절기상 춘분(春分)인 3월 21일, 갑자기 날린 눈발과 강풍에 많은 이가 허둥지둥하는 모습이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야속한 마음마저 들 무렵, 언제 그랬느냐는 듯 마른 산수유 나뭇가지에 노란 꽃봉오리가 힘차게 돋아났다. 그 아래로 햇살을 만끽하며 산책하는 아이들. 그렇게 봄은 서서히 우리 곁으로 오고 있다.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미투(Me Too) 피해자들에게도 하루빨리 훈풍이 불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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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논의하고자 남측 수석대표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판문점 통일각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뉴스1]](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a/b4/60/47/5ab460471391d2738de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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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3월 22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유치원생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뒷산은 아직 눈으로 덮혀 있다.![[뉴스1]](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a/b4/60/67/5ab460672093d2738de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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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개 · 폐회식이 열렸던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박해윤 기자]](https://dimg.donga.com/ugc/CDB/WEEKLY/Article/5a/b4/60/6c/5ab4606c17a9d2738de6.jpg)
[박해윤 기자]
3월 2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주최로 ‘2018년 성차별, 성폭력의 시대를 끝내기 위한 2018분(33시간 38분) 이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주간동아 1131호 (p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