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KGMSA 2009) 시상식이 3월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동아닷컴, 일간스포츠, iMBC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된 42개 병·의원과 의료 관광사업 지원이 활발한 서울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대상 선정은 동아닷컴, 일간스포츠, iMBC가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이 기대되는 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병원과 전문클리닉, 치과·한방병원 및 클리닉을 글로벌리서치사와 미래써어치사 등의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그리고 전문가 조사, 네티즌 조사, 병원 방문 모니터링을 단계적으로 거쳐 최종 결정됐다.
후보 선정을 위한 전문가 조사는 1개월 이상의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의학기자, 병원 홍보 전문가 등 의료전문가 126명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으며 네티즌 조사는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의 홈페이지에서 1, 2차에 걸쳐 20일간 진행됐다. 아울러 병원의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기관에 의뢰, 약 1개월간 각 후보 병원들을 비공개로 방문 조사한 뒤 그 점수를 심사에 반영했다.
이번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에 최종 선정된 병·의원들은 국내 의료를 선도하고 의료관광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국내외 홍보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의료법 개정으로 오는 5월1일부터 해외 환자 유치와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행위가 허용되는 만큼 이들 병·의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영예의 대상에 오른 병·의원 및 수상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학(종합)병원 전문센터 부문
+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암센터) 한국인 주요 암을 중심으로 7개의 질환별 진료센터, 4개의 기능별 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각 센터에서는 전문의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통일된 진료 방침을 결정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암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종합검진 항목을 포함해 한국인 주요 암에 대한 포괄적 검진서비스도 시행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眼)센터 국내 최초로 인공 각막이식술과 근시교정술을 도입해 국내외 안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백내장수술 연간 3000건 돌파, 2007년 현재 각막이식술 총 2332건으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된 안(眼)은행의 역할이 컸다.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개원해 안센터의 한 단계 더 높은 의료서비스가 기대된다.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중풍·뇌질환 센터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진료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양·한방 전문 진료팀을 구성했다. 24시간 가동되는 신경외과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만 800여 명의 해외 환자가 방문했으며, 2009년에는 해외 환자 20% 상승을 목표로 3월 초 해외 의료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해 주목받았다.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국제진료센터(대구·경북) 110년 역사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에게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일본 등 외국인 보험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것. 매년 해외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8282명의 해외 환자가 방문했으며,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의료협정을 맺어 현역 및 퇴역 군인과 그 가족의 지정병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센터 국내 최초의 유방질환 전문센터. 2006년에는 연 2만명 이상의 환자가 이곳을 방문했으며, 연간 1000여 건의 유방질환 관련 수술을 시행한다. 또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유방촬영술, 초음파, 조직검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동아대학교의료원 로봇수술센터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풍부한 경험과 다빈치 로봇 개발 단계부터 관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 경남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매년 로봇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열며, 로봇수술을 받기 원하는 러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환자를 위한 의료관광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전문병원 · 전문클리닉 부문
+ 대항병원(대장항문) 19년간 대장항문 진료와 연구에 매진했으며 수술 10만 건, 내시경검사 22만 건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대장내시경검사 10만 건을 돌파했으며, 한 번의 수면내시경검사로 위와 대장을 동시에 검사하면서 용종이 발견되면 그 즉시 제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 처음으로 탈장전문 치료센터도 개설했다.
+ 세종병원(심장)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으로, 아시아 최고의 순환기센터 건립이 목표다. 해외 환자 전용병동 건설 및 부천시와 협동으로 심장의료특구 건립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700여 명에 이르는 전 직원과 전문의들이 20개 팀으로 나뉘어 직접 세부전략을 수립 중이다. 환자를 실시간으로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유-헬스(u-Health)에 초점을 맞출 예정.
+ 연세사랑병원(관절) 지난해 인공관절 수술 건수로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방배동에 제2병원을 개원한 이후 일일 평균 550∼600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월 600건 이상의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자기연골을 보호하는 ‘자가연골이식술’ ‘관절내시경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4월에는 강북에 제3병원을 열 예정.
+ 우리들병원(척추) 척추디스크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해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기사화되기도. 현재 서울 김포공항과 청담, 부산 온천과 동래, 대구 등 국내 5곳, 중국 상하이 1곳에 병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곳을 찾은 해외 환자는 56개국 1017명이며, 세계의료관광협회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
+ 서울나우병원(척추·관절-경기) 인공관절 전문병원으로 첨단 LCS 인공관절, 자체 개발한 최소침습술(MIS) 수술기구, 감염 방지를 위한 무균 수술실 등을 갖췄다. 또한 미국 옴니 병원(Omni Hospital), 중국 송강병원과의 협력 제휴를 통해 의료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들에서 현지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등 의료 및 사회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 강동병원(척추·관절-부산·경남)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정형외과(관절질환) 전문병원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을 넘어선 전국구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첨단 관절수술법인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수술’과 세라믹 인공관절의 사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전 세계인의 행사인 APEC,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에도 의료진을 파견했다.
+ 여수백병원(어깨관절) 개원 당시 지역 최초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표방했으며, 2007년 어깨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관절질환 전문병원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환자 편의를 위해 일대일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있으며 증축 예정인 건물에는 해외 환자 전용병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 미즈메디병원(여성종합) 산부인과, 내과, 외과, 성형외과, 소아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의학과, 조직병리과에 속한 66명의 전문의가 여성 질병 전반에 걸쳐 진단하고 치료한다. 보건복지가족부 의료기관평가 우수의료기관 선정(2007년)은 물론,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가족부 표창(2007년)을 수상했다.
+ 삼성여성병원(여성-경기) ‘신뢰받는 병원, 사랑이 넘치는 병원, 사회봉사와 선교하는 병원’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자연분만율, 모유수유 성공률, 모자동실 시행 성과가 전국 최고 수준이다.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병실을 모자동실로 만들고, 전문 조산사를 개개인에게 배치하는 샬로머제도와 산모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출산할 수 있는 자유진통실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이다.
+ 여성M파크병원(여성-대구·경북) 대구 경북에서 초산 제왕절개 분만율 최저를 기록 중이며, 연간 700건 이상의 복강경 시술 이력을 지니고 있다. 5900여㎡의 공간에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마취과, 방사선과를 둬 각 진료과의 연계성을 높였고 불임, 복강경, 요실금, 갱년기, 비만 등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함께 운영해 환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 혜성병원(요실금·여성성형)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으며, 여성 성기 성형수술과 요실금 수술로 유명하다. 특히 테이프 수술기법을 통한 요실금 치료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동부산권 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부산 동북부권의 중심 위치를 확보하고 관절 및 허리수술, 비뇨기수술의 전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는 물론 의료관광 사업도 펼쳐 해외 환자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 서울재활병원(재활의학) 일상생활 복귀를 원하는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지연 환자를 위한 ‘토털재활프로그램(3L)’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재활치료실, 스노즐렌치료실, 일상생활치료실, 감각통합치료실, 음악치료실, 뉴로피드백실 등과 같은 특화된 치료실 운영과 낮 시간 집중프로그램인 ‘낮 병동’을 도입함으로써 연령대별, 생활유형별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 BK동양성형외과(눈·코성형) 국내 최대 15층 규모로 성형외과, 피부과, 교정치과 분야의 전문의 20명과 간호 인력 120명, 코디네이터 등이 한 팀을 이뤄 원스톱으로 성형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해 매년 한·중 성형외과학회를 개최하며, 중국에 2개 분점을 두고 있다. 올해 싱가포르에 분원을 열 예정이다.
+ 갸름한성형외과(안면윤곽성형) 악안면(턱과 얼굴 영역) 윤곽성형수술에서의 12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면 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술 전 엑스레이 분석은 물론, 이상적 절개선을 컴퓨터로 그려 완벽한 수술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수술 도중 환자의 전신 활력 징후를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 하피스재활의학과(종아리성형) 국내 최다 종아리시술 기록을 보유한 종아리시술 전문클리닉으로, ‘3D매직슬림(종아리근육 퇴축술)’을 고안해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미국 특허도 진행 중이다. 3D매직슬림은 비절개술로 기존 절개술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정확히 신경만 차단해 시술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 시술 전 초음파 검사와 신경근전도 검사로 부작용도 최소화했다.
+ 하용찬성형외과(지방이식) 의료관광사업의 모범 사례로 아시아 특히 일본 환자의 방문이 많다. 하용찬 원장은 인상 변화를 통한 자신감 회복과 행복을 제1의 진료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첨단시설과 장비, 치료기술은 물론 철저한 직원교육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CNP차앤박피부과(여드름·피부치료) 22개의 전문 피부과와 메디컬 에스테틱으로 국내 미용의료계를 선도하는 대규모 ‘네트워크 피부과’.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이 병원은 4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개인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의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초청해 선진 피부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피부과학을 실현하고 있다.
+ 신학철피부과(전문레이저) 1991년부터 레이저 및 화학적 박피술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종합병원 피부과보다 많은 총 20여 대의 레이저 기기가 있으며, 각 피부질환에 적합한 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치료율을 자랑한다. 1~4층까지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독립된 진료 공간이 마련돼 있다. 1990년부터는 지역구민, 캄보디아, 러시아, 스리랑카 등 오대양주를 넘나들며 어려운 이웃들의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 강남밝은세상안과(시력교정) 수술 시스템, 정밀한 검사,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 등 시력교정 진료의 3박자를 갖췄으며 50여 개의 안전검사 시스템, 5대의 최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술 중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해 실시간으로 각막 소모량을 확인하는 ‘아미리스 레이저’, 가장 작은 에너지로 빠르게 수술하는 ‘다빈치레이저’를 도입했다. 세계적 안과학회인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 8편의 논문도 게재했다.
+ 명동밝은세상안과(노안·렌즈삽입술) 지난 8년간 이곳에서 총 1만5000여 명이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며, 웨이브프런트 수술기법을 최초로 도입했다. 3만5000건 이상의 임상경험과 연구발표를 인정받아 루미나리 닥터, 앰버서더 닥터에 각각 선정됐다. 또한 2006년 알티산 렌즈 삽입술 최우수 의사, 2007년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술 최우수 의사, 2008년 ICL렌즈 베스트 클리닉에 뽑혔다. 40여 가지 정밀검사와 풍부한 경험으로 환자 맞춤 수술을 시행 중이다.
+ 세란안과(백내장·녹내장) 신촌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역임한 임승정 원장과 이영기 원장을 중심으로 2000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 미국안과학회 및 유럽안과학회 최우수상 4회 수상, 2000년 국내 최초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최우수상 등을 받았으며, 2006년 백내장수술 건수 전국 안과의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부작용을 최소화한 웨이브프런트 IR 수술 및 극소 절개 백내장수술, 노안교정 백내장수술을 국내에 도입했다.
+ 퍼스트비뇨기과(남성확대) 1997년 개원 이후 음경확대술을 비롯한 남성수술 분야에만 정진했다. 수천 건의 시술 사례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시경적 음경확대술’을 개발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0.5cm 정도의 절개 부위를 통해 내시경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시술시간이 짧으며 안정성도 높다. 모든 의료진이 남성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 박경식 남성비뇨기과(전립선·조루·발기부전) 대기실이 없는 프라이버시 클리닉을 최초로 개설해 상담-진료-투약이 한자리에서 처리된다. 당일 수술 및 귀가가 가능한 ‘데이 서저리(Day surgery)’ 시스템을 시행 중이며, 환자의 주요 진료내용을 녹화한 뒤 반복 분석하는 등 치료에 만전을 기한다. 바쁜 환자를 위한 검사물 결과 리콜시스템, 약 우편발송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박경식 대표원장은 전직 대통령 비뇨기과 자문의를 역임했다.
+ 제니여성의원(여성성형·미혼여성) 여성 성형수술 및 미혼여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대표적 여성클리닉. 임상경험이 많은 여의사가 환자 개개인에 맞게 디자인을 한 뒤 출혈이나 조직 손상이 적은 레이저수술을 시행한다. 미혼여성 검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병 예방은 물론 조기치료도 받을 수 있다.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환자 신체 상태에 맞는 안심 수술도 가능하다.
치과병원 · 치과클리닉 부문
+ 석플란트치과병원(지역거점 치과병원-서울) 서울대 출신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공한다. 서울을 비롯한 15개 지역의 병원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으며, 최근 중국 요르단 등에서 연수 온 외국 치과의사들에게 정교하고 뛰어난 한국형 임플란트 시술을 전수했다. 호텔 수준의 쾌적한 분위기, 섬세한 의료서비스, 세계적 수준의 임플란트 장비, 치과 시설 등을 자랑한다.
+ 뉴욕치과병원(지역거점 치과병원-부산·경남) 오랜 경험과 정교한 수술 실력, 치과용 첨단장비를 갖춘 지역 밀착형 네트워크 병원이다. 서울 압구정동에 자리한 창아치과와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트렌드 선도형 치과로 자리매김했다. 최신 의료장비인 구강 전용 CT, 디지털 파노라마, 일명 물방울레이저 MD, 무통시스템(무통마취, 수면 진정요법) 등으로 편안한 진료와 최적의 수술을 하고 있다.
+ 플란티움치과(당뇨임플란트) 당뇨합병 가운데 하나인 치주질환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를 상실하지 않도록 특화된 치료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당뇨성 치주질환은 치아관리가 안 돼 치아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으로,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등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 N치과(치아교정) 서울대 치과병원 수준의 신뢰감 있는 진료와 호텔 수준의 쾌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각각 다른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4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맡고 있다. 또한 유명 실내건축가가 인테리어를 맡은 병원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면서도 예술적 분위기를 풍기며, 매주 신선한 원두를 공급받아 질 높은 음료도 제공한다.
한방병원 · 한방클리닉 부문
+ 자생한방병원(비수술척추) 200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헬스투어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국내외 유명인사는 물론 해외 환자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연 50만회 이상의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환자에게는 자국어로 된 한약 복용 설명서를 나눠주며, 본국 택배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한방이 서양의학과 차별화된 과학적 저력을 지닌 학문임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 강남경희한방병원(여성종합) ‘제3의학’의 산실을 목표로 한 한·양방 협진 병원이다. 9개의 한방외래센터, 70개의 병상, 양방내과센터로 이뤄졌으며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국내외 학회 우수 연구논문 발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불임과 냉증 등 여성질환 치료로 유명하며 비만 및 성장 관리, 뇌졸중 치료와 진단, 봉약침(벌침) 이용 관절질환 치료, 체질개선을 통한 건강관리, 소아청소년의 학습관리,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한방 치료도 실시한다.
+ 맑은숲한의원(비만·다이어트) 전국 14개 병원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비만치료 전문 한의원. 정기적인 임상스터디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한방 의료기술을 표준화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곳에서는 다이어트의 목적을 체지방 감소와 만성질환으로부터의 탈출로 잡고 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생기는 근육량과 미네랄의 감소, 체수분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의료관광 · 특별상 부문
+ 안동병원(의료관광 지역거점-경북) 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 회원사.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서비스 산업의 선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병원의 ‘굿모닝 헬스투어’는 건강검진, 관광, 레저, 교육을 테마로 한 종합의료관광 상품으로, 해외 및 대도시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내 게스트하우스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대상 선정은 동아닷컴, 일간스포츠, iMBC가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이 기대되는 대학병원 전문센터, 전문병원과 전문클리닉, 치과·한방병원 및 클리닉을 글로벌리서치사와 미래써어치사 등의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그리고 전문가 조사, 네티즌 조사, 병원 방문 모니터링을 단계적으로 거쳐 최종 결정됐다.
후보 선정을 위한 전문가 조사는 1개월 이상의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의학기자, 병원 홍보 전문가 등 의료전문가 126명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으며 네티즌 조사는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의 홈페이지에서 1, 2차에 걸쳐 20일간 진행됐다. 아울러 병원의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기관에 의뢰, 약 1개월간 각 후보 병원들을 비공개로 방문 조사한 뒤 그 점수를 심사에 반영했다.
이번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에 최종 선정된 병·의원들은 국내 의료를 선도하고 의료관광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국내외 홍보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의료법 개정으로 오는 5월1일부터 해외 환자 유치와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행위가 허용되는 만큼 이들 병·의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영예의 대상에 오른 병·의원 및 수상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학(종합)병원 전문센터 부문
+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암센터) 한국인 주요 암을 중심으로 7개의 질환별 진료센터, 4개의 기능별 진료센터를 운영한다. 각 센터에서는 전문의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에 대한 통일된 진료 방침을 결정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암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종합검진 항목을 포함해 한국인 주요 암에 대한 포괄적 검진서비스도 시행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眼)센터 국내 최초로 인공 각막이식술과 근시교정술을 도입해 국내외 안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백내장수술 연간 3000건 돌파, 2007년 현재 각막이식술 총 2332건으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최대 규모로 설립된 안(眼)은행의 역할이 컸다.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개원해 안센터의 한 단계 더 높은 의료서비스가 기대된다.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중풍·뇌질환 센터 환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 진료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양·한방 전문 진료팀을 구성했다. 24시간 가동되는 신경외과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만 800여 명의 해외 환자가 방문했으며, 2009년에는 해외 환자 20% 상승을 목표로 3월 초 해외 의료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해 주목받았다.
+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국제진료센터(대구·경북) 110년 역사의 우수한 의료 수준을 바탕으로 해외 환자에게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일본 등 외국인 보험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것. 매년 해외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8282명의 해외 환자가 방문했으며, 미8군 제18의무사령부와 의료협정을 맺어 현역 및 퇴역 군인과 그 가족의 지정병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센터 국내 최초의 유방질환 전문센터. 2006년에는 연 2만명 이상의 환자가 이곳을 방문했으며, 연간 1000여 건의 유방질환 관련 수술을 시행한다. 또한 환자의 편의를 위해 유방촬영술, 초음파, 조직검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동아대학교의료원 로봇수술센터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풍부한 경험과 다빈치 로봇 개발 단계부터 관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 경남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매년 로봇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열며, 로봇수술을 받기 원하는 러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환자를 위한 의료관광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2009 대한민국 글로벌의료마케팅대상을 수상한 전국 42개 병· 의원과 광역자치단체들.
+ 대항병원(대장항문) 19년간 대장항문 진료와 연구에 매진했으며 수술 10만 건, 내시경검사 22만 건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대장내시경검사 10만 건을 돌파했으며, 한 번의 수면내시경검사로 위와 대장을 동시에 검사하면서 용종이 발견되면 그 즉시 제거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 처음으로 탈장전문 치료센터도 개설했다.
+ 세종병원(심장)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으로, 아시아 최고의 순환기센터 건립이 목표다. 해외 환자 전용병동 건설 및 부천시와 협동으로 심장의료특구 건립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700여 명에 이르는 전 직원과 전문의들이 20개 팀으로 나뉘어 직접 세부전략을 수립 중이다. 환자를 실시간으로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는 유-헬스(u-Health)에 초점을 맞출 예정.
+ 연세사랑병원(관절) 지난해 인공관절 수술 건수로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방배동에 제2병원을 개원한 이후 일일 평균 550∼600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월 600건 이상의 수술을 진행한다. 특히 자기연골을 보호하는 ‘자가연골이식술’ ‘관절내시경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4월에는 강북에 제3병원을 열 예정.
+ 우리들병원(척추) 척추디스크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해 한국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기사화되기도. 현재 서울 김포공항과 청담, 부산 온천과 동래, 대구 등 국내 5곳, 중국 상하이 1곳에 병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이곳을 찾은 해외 환자는 56개국 1017명이며, 세계의료관광협회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국제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
+ 서울나우병원(척추·관절-경기) 인공관절 전문병원으로 첨단 LCS 인공관절, 자체 개발한 최소침습술(MIS) 수술기구, 감염 방지를 위한 무균 수술실 등을 갖췄다. 또한 미국 옴니 병원(Omni Hospital), 중국 송강병원과의 협력 제휴를 통해 의료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들에서 현지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등 의료 및 사회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 강동병원(척추·관절-부산·경남)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정형외과(관절질환) 전문병원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을 넘어선 전국구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첨단 관절수술법인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무릎 인공관절수술’과 세라믹 인공관절의 사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전 세계인의 행사인 APEC,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에도 의료진을 파견했다.
+ 여수백병원(어깨관절) 개원 당시 지역 최초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표방했으며, 2007년 어깨질환 전문병원으로서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관절질환 전문병원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환자 편의를 위해 일대일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있으며 증축 예정인 건물에는 해외 환자 전용병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 미즈메디병원(여성종합) 산부인과, 내과, 외과, 성형외과, 소아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의학과, 조직병리과에 속한 66명의 전문의가 여성 질병 전반에 걸쳐 진단하고 치료한다. 보건복지가족부 의료기관평가 우수의료기관 선정(2007년)은 물론,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가족부 표창(2007년)을 수상했다.
+ 삼성여성병원(여성-경기) ‘신뢰받는 병원, 사랑이 넘치는 병원, 사회봉사와 선교하는 병원’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자연분만율, 모유수유 성공률, 모자동실 시행 성과가 전국 최고 수준이다. 모유수유 권장을 위해 병실을 모자동실로 만들고, 전문 조산사를 개개인에게 배치하는 샬로머제도와 산모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출산할 수 있는 자유진통실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이다.
+ 여성M파크병원(여성-대구·경북) 대구 경북에서 초산 제왕절개 분만율 최저를 기록 중이며, 연간 700건 이상의 복강경 시술 이력을 지니고 있다. 5900여㎡의 공간에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마취과, 방사선과를 둬 각 진료과의 연계성을 높였고 불임, 복강경, 요실금, 갱년기, 비만 등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함께 운영해 환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 혜성병원(요실금·여성성형)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으며, 여성 성기 성형수술과 요실금 수술로 유명하다. 특히 테이프 수술기법을 통한 요실금 치료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향후 동부산권 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부산 동북부권의 중심 위치를 확보하고 관절 및 허리수술, 비뇨기수술의 전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는 물론 의료관광 사업도 펼쳐 해외 환자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 서울재활병원(재활의학) 일상생활 복귀를 원하는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발달지연 환자를 위한 ‘토털재활프로그램(3L)’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재활치료실, 스노즐렌치료실, 일상생활치료실, 감각통합치료실, 음악치료실, 뉴로피드백실 등과 같은 특화된 치료실 운영과 낮 시간 집중프로그램인 ‘낮 병동’을 도입함으로써 연령대별, 생활유형별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 BK동양성형외과(눈·코성형) 국내 최대 15층 규모로 성형외과, 피부과, 교정치과 분야의 전문의 20명과 간호 인력 120명, 코디네이터 등이 한 팀을 이뤄 원스톱으로 성형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 해외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해 매년 한·중 성형외과학회를 개최하며, 중국에 2개 분점을 두고 있다. 올해 싱가포르에 분원을 열 예정이다.
+ 갸름한성형외과(안면윤곽성형) 악안면(턱과 얼굴 영역) 윤곽성형수술에서의 12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면 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술 전 엑스레이 분석은 물론, 이상적 절개선을 컴퓨터로 그려 완벽한 수술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수술 도중 환자의 전신 활력 징후를 확인하면서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 하피스재활의학과(종아리성형) 국내 최다 종아리시술 기록을 보유한 종아리시술 전문클리닉으로, ‘3D매직슬림(종아리근육 퇴축술)’을 고안해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미국 특허도 진행 중이다. 3D매직슬림은 비절개술로 기존 절개술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정확히 신경만 차단해 시술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 시술 전 초음파 검사와 신경근전도 검사로 부작용도 최소화했다.
+ 하용찬성형외과(지방이식) 의료관광사업의 모범 사례로 아시아 특히 일본 환자의 방문이 많다. 하용찬 원장은 인상 변화를 통한 자신감 회복과 행복을 제1의 진료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첨단시설과 장비, 치료기술은 물론 철저한 직원교육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CNP차앤박피부과(여드름·피부치료) 22개의 전문 피부과와 메디컬 에스테틱으로 국내 미용의료계를 선도하는 대규모 ‘네트워크 피부과’.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이 병원은 4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개인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의 권위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초청해 선진 피부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피부과학을 실현하고 있다.
+ 신학철피부과(전문레이저) 1991년부터 레이저 및 화학적 박피술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종합병원 피부과보다 많은 총 20여 대의 레이저 기기가 있으며, 각 피부질환에 적합한 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치료율을 자랑한다. 1~4층까지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독립된 진료 공간이 마련돼 있다. 1990년부터는 지역구민, 캄보디아, 러시아, 스리랑카 등 오대양주를 넘나들며 어려운 이웃들의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 강남밝은세상안과(시력교정) 수술 시스템, 정밀한 검사,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 등 시력교정 진료의 3박자를 갖췄으며 50여 개의 안전검사 시스템, 5대의 최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술 중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해 실시간으로 각막 소모량을 확인하는 ‘아미리스 레이저’, 가장 작은 에너지로 빠르게 수술하는 ‘다빈치레이저’를 도입했다. 세계적 안과학회인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 8편의 논문도 게재했다.
+ 명동밝은세상안과(노안·렌즈삽입술) 지난 8년간 이곳에서 총 1만5000여 명이 시력교정술을 받았으며, 웨이브프런트 수술기법을 최초로 도입했다. 3만5000건 이상의 임상경험과 연구발표를 인정받아 루미나리 닥터, 앰버서더 닥터에 각각 선정됐다. 또한 2006년 알티산 렌즈 삽입술 최우수 의사, 2007년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술 최우수 의사, 2008년 ICL렌즈 베스트 클리닉에 뽑혔다. 40여 가지 정밀검사와 풍부한 경험으로 환자 맞춤 수술을 시행 중이다.
+ 세란안과(백내장·녹내장) 신촌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역임한 임승정 원장과 이영기 원장을 중심으로 2000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 미국안과학회 및 유럽안과학회 최우수상 4회 수상, 2000년 국내 최초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 최우수상 등을 받았으며, 2006년 백내장수술 건수 전국 안과의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부작용을 최소화한 웨이브프런트 IR 수술 및 극소 절개 백내장수술, 노안교정 백내장수술을 국내에 도입했다.
+ 퍼스트비뇨기과(남성확대) 1997년 개원 이후 음경확대술을 비롯한 남성수술 분야에만 정진했다. 수천 건의 시술 사례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시경적 음경확대술’을 개발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0.5cm 정도의 절개 부위를 통해 내시경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시술시간이 짧으며 안정성도 높다. 모든 의료진이 남성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 박경식 남성비뇨기과(전립선·조루·발기부전) 대기실이 없는 프라이버시 클리닉을 최초로 개설해 상담-진료-투약이 한자리에서 처리된다. 당일 수술 및 귀가가 가능한 ‘데이 서저리(Day surgery)’ 시스템을 시행 중이며, 환자의 주요 진료내용을 녹화한 뒤 반복 분석하는 등 치료에 만전을 기한다. 바쁜 환자를 위한 검사물 결과 리콜시스템, 약 우편발송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박경식 대표원장은 전직 대통령 비뇨기과 자문의를 역임했다.
+ 제니여성의원(여성성형·미혼여성) 여성 성형수술 및 미혼여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대표적 여성클리닉. 임상경험이 많은 여의사가 환자 개개인에 맞게 디자인을 한 뒤 출혈이나 조직 손상이 적은 레이저수술을 시행한다. 미혼여성 검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병 예방은 물론 조기치료도 받을 수 있다.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환자 신체 상태에 맞는 안심 수술도 가능하다.
치과병원 · 치과클리닉 부문
+ 석플란트치과병원(지역거점 치과병원-서울) 서울대 출신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를 제공한다. 서울을 비롯한 15개 지역의 병원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으며, 최근 중국 요르단 등에서 연수 온 외국 치과의사들에게 정교하고 뛰어난 한국형 임플란트 시술을 전수했다. 호텔 수준의 쾌적한 분위기, 섬세한 의료서비스, 세계적 수준의 임플란트 장비, 치과 시설 등을 자랑한다.
+ 뉴욕치과병원(지역거점 치과병원-부산·경남) 오랜 경험과 정교한 수술 실력, 치과용 첨단장비를 갖춘 지역 밀착형 네트워크 병원이다. 서울 압구정동에 자리한 창아치과와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트렌드 선도형 치과로 자리매김했다. 최신 의료장비인 구강 전용 CT, 디지털 파노라마, 일명 물방울레이저 MD, 무통시스템(무통마취, 수면 진정요법) 등으로 편안한 진료와 최적의 수술을 하고 있다.
+ 플란티움치과(당뇨임플란트) 당뇨합병 가운데 하나인 치주질환 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를 상실하지 않도록 특화된 치료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당뇨성 치주질환은 치아관리가 안 돼 치아 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으로,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등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더욱 악화시킨다.
+ N치과(치아교정) 서울대 치과병원 수준의 신뢰감 있는 진료와 호텔 수준의 쾌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각각 다른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4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맡고 있다. 또한 유명 실내건축가가 인테리어를 맡은 병원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면서도 예술적 분위기를 풍기며, 매주 신선한 원두를 공급받아 질 높은 음료도 제공한다.
한방병원 · 한방클리닉 부문
+ 자생한방병원(비수술척추) 200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헬스투어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국내외 유명인사는 물론 해외 환자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연 50만회 이상의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환자에게는 자국어로 된 한약 복용 설명서를 나눠주며, 본국 택배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한방이 서양의학과 차별화된 과학적 저력을 지닌 학문임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 강남경희한방병원(여성종합) ‘제3의학’의 산실을 목표로 한 한·양방 협진 병원이다. 9개의 한방외래센터, 70개의 병상, 양방내과센터로 이뤄졌으며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국내외 학회 우수 연구논문 발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불임과 냉증 등 여성질환 치료로 유명하며 비만 및 성장 관리, 뇌졸중 치료와 진단, 봉약침(벌침) 이용 관절질환 치료, 체질개선을 통한 건강관리, 소아청소년의 학습관리,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한방 치료도 실시한다.
+ 맑은숲한의원(비만·다이어트) 전국 14개 병원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비만치료 전문 한의원. 정기적인 임상스터디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한방 의료기술을 표준화함으로써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곳에서는 다이어트의 목적을 체지방 감소와 만성질환으로부터의 탈출로 잡고 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생기는 근육량과 미네랄의 감소, 체수분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의료관광 · 특별상 부문
+ 안동병원(의료관광 지역거점-경북) 보건복지가족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 회원사.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서비스 산업의 선진화와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병원의 ‘굿모닝 헬스투어’는 건강검진, 관광, 레저, 교육을 테마로 한 종합의료관광 상품으로, 해외 및 대도시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내 게스트하우스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