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성인 ‘남성’의 크기는 인종과 각 개인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흑인, 백인, 황색인 순으로 크다. 음경이 발기했을 때 가장 큰 사람은 아랍인으로 평균 23cm나 되며 독일 사람은 21.5cm, 흑인과 백인은 각각 20cm 정도. 황인종은 평균 13cm로 아랍, 서구인들에 비해 작다. 우리나라 ‘남성’의 크기는 평상시 5~7cm, 발기시에는 10~12cm, 둘레는 평상시 8cm, 발기시엔 11cm 정도. 의학적으로 왜소 음경은 평상시 길이가 3.5cm 둘레 5cm 이하이며, 발기시 길이 6cm 둘레 7cm 이하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30%의 남성이 이에 속하지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행스럽게도 음경이 작을수록 발기시에는 더욱 많이 커지며 평상시 음경이 큰 경우에는 발기가 되더라도 그리 많이 커지지 않는 까닭. 또 여성의 그것은 ‘남성’의 크기에 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하므로 ‘대물=큰 만족’이라는 등식은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일 뿐이다. 발기했을 때를 기준으로 길이 6~7cm, 둘레 7~8cm 정도만 확보되면 임신은 물론, 성적 능력에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본다.
문제는 음경왜소 콤플렉스가 있는 남편을 대하는 아내들의 태도다. 상처 난 곳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식의 반응은 절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남편의 콤플렉스를 이해하고 왜소 음경에 맞는 테크닉을 개발하면 즐거운 잠자리를 할 수 있다. 오히려 불감증을 호소하는 여성 중에는 그것이 지나치게 큰 남자를 파트너로 둔 경우가 많다. 이런 남성은 그것에 대한 우월감 때문에 분위기는 생각하지 않고 덤벼들다 여성에게 통증만 주고 끝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작은 것이 문제라면 성기확대 전문 비뇨기과를 찾으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최승해/ 부산토마스 의원 남성클리닉 원장 www.thomascli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