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6월 4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흰색과 푸른색, 붉은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넥타이를 통해 ‘통합’ 메시지를 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영접 나온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취임 행사가 열리는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부터 군통수권 이양에 대한 전화 보고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군장병들이 국민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부당한 명령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지지 않았던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 업무를 시작하기 위해 사저를 나오면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참배를 하기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참배 뒤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작성한 방명록 내용. 평소 강조해온 ‘국민 주권 시대’에 대한 포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마친 뒤 국회 직원들이 근무하는 본관 1층으로 이동해 청소 노동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회 노동자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송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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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송화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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