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8 · 2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11개 구가 투기지역으로, 나머지 15개 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 이 가운데 투기지역보다 투기과열지구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덜 받는다. 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 경매 물건을 살펴보자. 지지옥션
주영파크뷰는 7층짜리 1개 동으로 2004년 3월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전용면적 84.4㎡에 방 3개, 욕실 겸 화장실 2개 구조다.
경의중앙선 망우역이 단지에서 10여 분 거리이며 망우리공원, 용마공원, 망우119안전센터, 동부제일병원, 서울특별시북부병원, 망우본동주민센터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망우초, 동원초, 봉화중, 송곡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등이 인접해 있다.
법원 조사관 현장 방문 시 아무도 없어 소유자와 점유자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전입세대 조사 결과 대항력이 없는 전입세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 2억7700만 원에서 한 번 유찰돼 이번 최저가는 2억2160만 원이다. 입찰은 10월 1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6계, 사건번호는 2017-3055. 거래량이 많지 않은 단독 아파트여서 시세 파악이 쉽지 않으나, 지난해 10월 동일 평형이 2억7000만 원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로 공시됐다.
성원아파트는 2001년 5월 준공된 9개 동 58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전용면적 115.06㎡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연희지하차도 삼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에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서대문소방서, 연희동주민센터, 연희문학창작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홍연초, 명지초, 정원여중, 연북중, 서울외국인학교 등이 가깝다.
법원 조사관 현장 방문 시 보증금 3억 원의 후순위 전세권을 설정한 임차인이 있었으며, 배당을 요구한 상태다. 선순위 근저당의 채권 총액이 2억9916만 원으로, 6억 원 이하로 낙찰되면 전세권자의 보증금 중 일부가 배당되지 못할 수도 있다. 낙찰자가 인수해야 사항은 아니지만 명도 시 일부 저항이 있을 수 있으며, 전세권자가 전세금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방어입찰을 할 가능성도 있다.
최초 감정가 6억14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4억9120만 원이다. 입찰은 10월 17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2계, 사건번호는 2017-2805. 2월 6억8000만 원의 매매 실거래가 신고 내용이 있으며, KB부동산 시세는 최저 6억1000만 원에서 최고 6억5500만 원까지 형성돼 있다.
중랑구 망우동 184-16 주영파크뷰 4층 401호
경의중앙선 망우역이 단지에서 10여 분 거리이며 망우리공원, 용마공원, 망우119안전센터, 동부제일병원, 서울특별시북부병원, 망우본동주민센터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망우초, 동원초, 봉화중, 송곡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등이 인접해 있다.
법원 조사관 현장 방문 시 아무도 없어 소유자와 점유자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전입세대 조사 결과 대항력이 없는 전입세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 2억7700만 원에서 한 번 유찰돼 이번 최저가는 2억2160만 원이다. 입찰은 10월 1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6계, 사건번호는 2017-3055. 거래량이 많지 않은 단독 아파트여서 시세 파악이 쉽지 않으나, 지난해 10월 동일 평형이 2억7000만 원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로 공시됐다.
서대문구 연희동 740 성원아파트 1층 102호
연희지하차도 삼거리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에 서대문구청,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서대문소방서, 연희동주민센터, 연희문학창작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홍연초, 명지초, 정원여중, 연북중, 서울외국인학교 등이 가깝다.
법원 조사관 현장 방문 시 보증금 3억 원의 후순위 전세권을 설정한 임차인이 있었으며, 배당을 요구한 상태다. 선순위 근저당의 채권 총액이 2억9916만 원으로, 6억 원 이하로 낙찰되면 전세권자의 보증금 중 일부가 배당되지 못할 수도 있다. 낙찰자가 인수해야 사항은 아니지만 명도 시 일부 저항이 있을 수 있으며, 전세권자가 전세금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방어입찰을 할 가능성도 있다.
최초 감정가 6억14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4억9120만 원이다. 입찰은 10월 17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2계, 사건번호는 2017-2805. 2월 6억8000만 원의 매매 실거래가 신고 내용이 있으며, KB부동산 시세는 최저 6억1000만 원에서 최고 6억5500만 원까지 형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