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은 선선하지만 아직은 햇볕이 따가운 초가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위에 초록우산이 줄지어 내걸렸다. 사회복지재단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내건 이들 우산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름이 적혀 있다. 재단을 통해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도와온 후원자들 이름이다. 우리 사회에 ‘비 맞는’ 어린이들을 지켜줄 초록우산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https://dimg.donga.com/a/700/0/90/5/egc/CDB/WEEKLY/Article/15/06/05/70/1506057099626.jpg)
초록우산의 주인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9-22 14:11:56
[영상] “범용인공지능 가장 먼저 개발하는 기업이 시장 독식”
“금값은 한 번 오르면 10년간 올라… 이번 사이클은 2019년 시작”
[단독] 법무법인 광장,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자문에서도 미공개 정보 유출
사법 불신 키우는 ‘재판부 쇼핑’ 논란
전한길 “국가 원수 탄핵 가리는 엄중한 사안… 공정하게 재판해야 국민이 승복”
[오늘의 급등주] 두산에너빌리티, SMR 선박 모델 등장에 장중 15%↑
한국 대표 발효주 막걸리, 그 발효법의 비밀
창작은 ‘몸’이 한다
‘우물 안 개구리’ 한국 AI 산업이 나아갈 길
개인 성향도 자산 격차 벌리는 큰 요인
이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주가가 2월 4일(이하 현지 시간) 처음으로 주당 100달러를 넘어선 이후 연일 고공 행진하고 있다(그래프 참조). 12일 주가는 종가 기준 117.39달러로 시가총액만 2674억 달…
이한경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