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643

2008.07.08

SECTION 3 FUTURE

Pride & Passion, IFEZ! ▶▶▶

  • 입력2008-07-02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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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패 여부에 대한민국의 경제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북아 허브를 향한 대역사는 그동안 다진 초석을 바탕으로 이제 본궤도에 진입할 시점이다.

    모든 일이 순조로웠던 것만은 아니다. 여러 가지 제도적인 문제점과 현실적 한계가 사업을 지연시키거나 발목을 잡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전문가들은 사업 전반에 걸친 재점검을 통해 좀더 분명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동북아 허브를 넘어 황해경제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고언과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미칠 파생효과 등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가야 할 미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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