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은 송도와 영종, 청라 등 3개 구역 209.4km2로 인천시 전체 면적의 21%에 달한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계획하고 있는 인구는 51만2000명이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요인은 크게 3가지. 하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3~4시간 안에 있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가 61개에 이른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화물처리 세계 2위, 여객운송 세계 10위를 차지하는 인천국제공항과 대(對)중국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1위인 인천항 등 바다와 하늘로 물류를 나를 수 있는 인프라다. 마지막 하나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고급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고, 13억명에 이르는 거대한 중국시장의 거점도시라는 지리적 이점이다.
그 덕분일까?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에 400억 달러의 국내외 자본이 투자됐고, 26억 달러에 대한 MOU(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교육과 의료, 비즈니스, 문화, 레저, 교통 등 부문별 시설현황과 계획을 짚어봤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경쟁력으로 내세우는 요인은 크게 3가지. 하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3~4시간 안에 있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가 61개에 이른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화물처리 세계 2위, 여객운송 세계 10위를 차지하는 인천국제공항과 대(對)중국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1위인 인천항 등 바다와 하늘로 물류를 나를 수 있는 인프라다. 마지막 하나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고급인력을 제공받을 수 있고, 13억명에 이르는 거대한 중국시장의 거점도시라는 지리적 이점이다.
그 덕분일까?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에 400억 달러의 국내외 자본이 투자됐고, 26억 달러에 대한 MOU(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교육과 의료, 비즈니스, 문화, 레저, 교통 등 부문별 시설현황과 계획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