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6월 1일 취임 후 첫 번째 민심 행보로 경기 남부의 가뭄 피해 현장을 찾았다.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 피해에 농민의 마음은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진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는 주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이지만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다. 물고기는 생선구이라도 된 듯 말라비틀어져 있다.
EOS-1DX, ISO200, F22, T-1/500Sec, Lens 16-35mm
물고기 무덤 된 저수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6-02 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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