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도시 한켠에선 ‘얼음 공수작전’이 벌어진다. 생선, 채소의 신선도 유지에 사용되는 140kg의 통얼음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경기 부천의 한 얼음창고(대원냉동산업사) 인부들. 안팎을 오가느라 영하 12도의 창고에서도 땀이 뻘뻘 난다.
Canon EOS-1DX MarkⅡ, IOS1600, F11, T-1/1250, Lens 16-35mm
“어허, 시원하다! ”
|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8-07-24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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