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 코코 리가 6년 만에 내놓은 또 하나의 영어 앨범. 섹시하고 도발적인 앨범 재킷을 열면 동서양을 믹스한 독특한 힙합과 댄스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No Doubt’ 등에 박준형이 래퍼로 참여.
지다춘의 회화읽기
7월1일까지/ 포스코미술관/ 02-3457-1665/ 아시아 작가들의 전시 붐 속에서 요즘 중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젊은 작가 지다춘의 회화전이 다시 열린다. 다양한 의미를 가진 여백들, 어딘가 ‘의뭉스런’ 형상들 덕분에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