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 증시에서는 ‘텐배거’(10배 수익)를 기록한 개별주가 5개 나왔다. GETTYIMAGES

바이오 섹터에서도 주가 상승폭이 큰 기업이 많았다. 먹는 비만치료제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앤디파마텍, 식욕 억제 위주의 기존 비만치료제와 달리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신약을 개발 중인 올릭스가 대표적이다.
AI 분야도 강세였다. AI 전력 수요 증가로 주목받는 변압·차단기 업체 효성중공업,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원전 사업을 전개하는 두산우, AI 반도체 부품(기판) 대장주인 이수페타시스가 모두 4배 이상 올랐다.

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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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슬아 기자입니다. 국내외 증시 및 산업 동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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