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열리는 ‘제1회 강원도반려동물 문화축제’ 포스터. [사진 제공·강원도반려동물협회]
축제 현장에선 강원지역 현지 업체가 개발한 반려동물 스마트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서비스 업체 ‘개고생’(개와고양이생각)은 반려견·묘용 스마트목걸이 및 파인더 앱을 개발했다. 인식칩이 탑재된 ‘개고생목걸이’는 스마트폰 앱 ‘개고생파인더’와 연동해 반려동물 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참석자 발열체크·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강원도반려동물협회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강원도 향토기업 ‘개고생’(개와고양이생각)이 개발한 반려동물 스마트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 [사진 제공·개와고양이생각]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김우정 기자입니다. 정치, 산업, 부동산 등 여러분이 궁금한 모든 이슈를 취재합니다.
‘괴짜 사업가’ 트럼프로 기우는 美 유권자… 서민들의 ‘경제적 박탈감’ 공략이 주효
[영상] 유럽축구에 혜성같이 떠오른 마르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