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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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들여 창업했다 ‘폭망’하기 싫다면?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창업 세미나’가 답!

  • 구희언 기자 hawkeye@donga.com

    입력2017-10-19 1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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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106만8000명이 창업하고 73만9000명이 폐업한다. 매일 2926명이 창업하고 2024명이 폐업하는 셈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실패의 주요 원인은 업종과 시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경험 없이 유행을 좇아 ‘묻지 마’식 창업을 하고 있기 때문. 이에 동아일보사는 ▲예비창업자, ▲두 번 실패할까 두려운 재창업자, ▲장사가 부진해 탈출구가 필요한 자영업자들에게 ‘실패하지 않는 창업, 망하지 않는 장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아일보 주최로 11월부터 12월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창업 세미나’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11월 7일, 2차 행사는 11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 중회의실B에서, 3차 행사는 12월 12일 동아일보사 20층 CC큐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영산 오앤이외식창업컨설팅 대표, 김상문 세무법인KNP 대표세무사, 배선경 법무법인 호율 변호사, 송현숙․온라인 창업&마케팅 컨설팅 노노스 대표 등 4명의 강사가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창업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등록은 담당자 이메일(cho122@donga.com)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02-361-1070, 010-5472-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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