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책 트리’가 등장했다. 한 인터넷 서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3000권의 책으로 ‘책 트리’를 만들었다.
속이 꽉 찬 ‘책 트리’는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합니다.
책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며 만들었다 하니,
그 뜻과 아이디어에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화려한 치장 대신 마음의 양식을 쌓아 만든
‘책 트리’처럼 내년에는 외향보다
내실을 기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메리, 지식의 크리스마스!
글·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사진·문형일 기자 lightpainter@donga.com
입력2011-12-09 17:31:00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책 트리’가 등장했다. 한 인터넷 서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3000권의 책으로 ‘책 트리’를 만들었다.

“10·15 대책 직후 재개발 빌라 투자를 문의하는 전화가 늘었다. 특히 12월 들어 노량진 3구역에서 막바지 거래가 활발하다. 맞벌이하는 30대 고액 연봉자 부부가 월셋집으로 들어가면서까지 20억 원을 ‘올인’해 투자하는 경우도 …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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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송화선 기자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