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760

2010.11.01

지금 희망의 운동화가 간다

  •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29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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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희망의 운동화가 간다

    10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하이원리조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10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열렸다.

    알록달록 깜찍한 캔버스 운동화.

    네팔의 친구들에게 선물할 거예요.

    놀지도 못하고 학교도 못 가고

    하루 종일 캄캄한 탄광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발을

    포근히 감싸주겠죠.



    “얘들아, 운동화 안에 희망, 용기도

    가득 담아서 보낼 테니까 잘 받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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