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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615호 별책부록|비행기값 건지는 해외쇼핑 완벽 가이드 PART 2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인조이 라이프(Enjoy Life)’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1년에 꼭 한 번씩 방콕행 비행기표를 구입하는 이유는? 최고 90%까지 깎아주는 3, 9, 11월의 메가세일에 맞춰 쇼핑하기 위해, 3만원으로 아로마 전신마사지를 받기 위해, 최고급 호텔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럭셔리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서다. 그것뿐이랴. 세계적 수준의 음악시설을 갖춘 클럽에서 전 세계에서 몰려온 코스모폴리탄들과 밤새 어울려 놀기까지, 방콕을 찾는 이유는 한둘이 아니다.

이 모든 게 가능한 것은 바로 방콕의 ‘착한’ 물가 덕분이다. 도쿄에서 지하철을 타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할 돈으로 방콕에서는 택시를 타고 다닐 수 있으며, 청담동에서 한 접시에 3만~4만원 하는 타이 요리가 방콕에서는 두 사람이 5접시 이상 먹어도 3만원이면 충분하다. 또 호텔비가 저렴해 도쿄의 좁은 방에서 하룻밤 잘 돈으로 방콕에서는 거실 딸린 스위트룸에서 호사를 부리며 지낼 수 있다. 이처럼 방콕은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이 배부르게 즐기고 쇼핑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Shopping Data]

방콕의 화폐는 바트(THB)로 1바트가 약 30원이다. 택시 기본요금이 30바트로 하루 종일 택시를 타고 돌아다녀도 100바트면 충분하다. 주말 벼룩시장과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태국산 기념품은 100바트 선에서 구입 가능. 와코루(Wacoal) 속옷은 한국보다 최고 70% 이상 저렴하니 반드시 구입하도록. 쇼핑몰 푸드코트에서의 간단한 한 끼 식사는 50~200바트, 즉 7000원 전후다. 길거리에선 1000원 안팎으로 베트남식 쌀국수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시장이나 상점에서는 모두 50~70바트 선, 즉 우리 돈 1만원 미만으로 수준 높은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그릇을 구입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품질 좋기로 소문난 타이 실크 제품도 꼭 구입해야 할 품목. 이미 한국에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테리어 소품 전문 브랜드 짐 톰슨(Jim Thompson)과 실크가방 브랜드 나라야(Naraya)도 현지에선 50% 이상 저렴하다. 또 도자기 그릇, 나무액자, 주석 접시 등 국내에서 3~10배까지 비싸게 팔리는 수공예품도 원가에 구입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나라답게 땀 흡수가 잘되는 반팔 면티셔츠나 속옷의 품질이 가격 대비 좋다. 가죽 샌들이나 구두도 한국보다 저렴하다.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Save your Money]

시장이나 길거리 상점에서 쇼핑할 때나 택시에서 내릴 때 500바트 이상의 지폐를 내미는 건 한국에서 몇백 원짜리를 사면서 10만원짜리 수표를 내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 방콕에서는 백화점이나 고급 쇼핑몰을 제외하고는 500바트 이상의 고액지폐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힘들 때가 많다. 심지어 최근 동남아시아에선 신용카드 위조 범죄도 일어나고 있으니 고급 쇼핑몰이나 호텔을 제외하고는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다. 즉, 방콕 현지 시장이나 상점들을 다닐 생각이라면 현금을 넉넉하게 환전하도록 한다. 물론 번거롭더라도 100바트 이하의 소액지폐로 환전할 것. 한국인들은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 인식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방콕도 마찬가지. 환전한 돈은 몇 군데로 나눠 보관하거나 호텔방 금고에 넣어두고 하루치 쇼핑금액만 들고 다닌다.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쇼핑이 목적이라면 시암역 주변을 공략]

BTS 모노레일의 2개 라인이 만나는 시암역은 방콕의 교통요지이자, 방콕 쇼핑의 하이라이트. 시암 파라곤, 시암 센터 등 줄지어 연결된 쇼핑몰과 백화점은 명동의 롯데백화점 본점 크기만한 초대형 쇼핑몰이다. 그만큼 물건의 종류도 다양하고 신제품 업데이트도 빠르다.

방콕의 백화점들은 관광객임이 증명되면(여권이나 호텔키 등을 보여주면 된다) 그 자리에서 신상품까지도 5% 할인해주는 쇼핑카드를 발급해준다. 또 한 곳의 쇼핑몰에서 사용한 금액이 2000바트 이상이면 7%의 세금을 돌려주므로 노세일(No Sale) 상품만으로도 10% 이상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길 건너의 시암 스퀘어에는 태국 로컬 브랜드 의상과 소품이 모여 있어 1만원 미만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쇼핑 천국이다.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동양 최고’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 초대형 쇼핑몰. BTS 시암역과 연결돼 있어 찾기 쉽다. 지하 1층과 2층에는 동양 최대 수족관인 시암 오션월드와 영화관, 전시장 등이 있어 가족 여행길에 들르기에도 좋다. 야외 분수대 광장과 연결된 MF층에는 수입 화장품, 신발과 가방, 명품 브랜드 매장이 있고 2F층에는 수제 맞춤양복, 남성용 정장, 남성용 주얼리와 코스메틱, 골프 의류 등이 모여 있어 방콕에서 남성들이 가장 쇼핑하기 좋은 장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해 밤 쇼핑이 가능한 쇼핑장소 중 하나다. 991/1 Rama 1 Road, Pathmwan, Bangkok 10330, www.siamparagon.co.th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Siam Discovery Center)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시암 파라곤 정문으로 나와 분수대 광장을 지나면 연결되는 대형 쇼핑몰. 이곳에는 20, 30대 쇼퍼들이 좋아할 만한 캐주얼 의상이 많다. 층별로 어울리는 의상과 소품, 화장품, 인테리어 소품을 한데 모아둔 ‘원 플로어, 원 콘셉트(One Floor, One Concept)’로 구성돼 있다. 마음에 드는 콘셉트의 층을 골라 다녀보자. Rama 1 Road, Pathmwan Intersection, Bangkok 10330, www. siamdiscoverycenter.co.th

시암 센터(Siam Center)

200여 개의 크고 작은 패션 브랜드숍을 한데 모아 방콕에서 브랜드 패션 쇼핑하기 가장 좋은 장소다. 특히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중저가 해외 브랜드 매장이 많이 있어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최고 70~90%까지 할인된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층마다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와 연결된 통로가 있으며 특히 4층 통로에는 푸드 포 펀(Food for Fun)이라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3000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다. Rama 1 Road, Pathmwan Intersection, Bangkok 10330

시암 스퀘어(Siam Square)

BTS 시암역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시암 파라곤이고, 왼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시암 스퀘어로 연결된다. 바둑판처럼 가로 세로로 연결된 사각형 쇼핑거리로, 한국의 이대 앞이나 명동거리에서 만날 법한 컬러풀하고 젊은 감각의 옷과 소품가게가 모여 있다. 저렴하고 개성 넘치는 물건을 쇼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오전에 가면 문을 열지 않은 집이 많으므로 오후 시간대에 쇼핑하도록 한다.

센트럴 칫롬 백화점 100배 즐기기



시암역 주변을 쇼핑하고도 더 쇼핑할 시간이 있다면, 다음 쇼핑지는 센트럴 칫롬(Central Chitlom)이다. BTS 칫롬역 5번 출구와 백화점 3층이 연결된 이곳은 20, 30대 쇼퍼들이 돌아보기 좋은 쇼핑 플레이스다. 요리에 관심이 많다면 1층의 센트럴 칫롬 슈퍼마켓을 구경할 것. 영국의 식음료 잡지 ‘그로셔’에서 2006년 아시아 최고의 슈퍼마켓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물건 종류가 다양하고 이동하기 편리한 동선을 갖췄다. 이국적인 향신료를 구입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4층에 자리한 진 존스(Zeen Zons) 멀티숍은 언제나 이름 앞에 ‘아이디어 언리미티드(Ideas Unlimited)’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기발한 인테리어 소품과 문구류, 패션 소품들로 가득하다. 방콕에서만 볼 수 있는 싸고 재미난 물건들은 모두 이곳에 있으니 절대 후회하지 않을 쇼핑장소다. 2층에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와코루 속옷 코너가 있다.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라



시장에서 쇼핑하다 보면 대나무 의자나 나무 거울, 타이 실크쿠션이나 카펫, 코코넛 그릇 세트 등 마음에 들지만 한국까지 들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 제품이 있게 마련이다. 게다가 가격도 싸 안 샀다가는 후회할 것 같다. 이럴 땐 디에이치엘(DHL) 같은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것. 이러한 쇼퍼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짜뚜짝 주말시장과 쑤언룸 야시장에는 해외배송 서비스 센터들이 구석구석 포진해 있다.

꼭 구입해야겠다는 물건이 있다면 구입 전 배송 서비스 센터에 들러 한국까지의 배송비를 점검해본다. 대략적인 가격은 10kg에 15만원 선. 호텔까지 가지고 올 필요도 없이 구입 즉시 배송을 맡기면 되므로 간편하다. 단, 깨지기 쉬운 도자기나 유리제품은 포장을 잘해도 파손 위험이 있으니 쿠션이나 대나무 의자, 쟁반 등 부피는 크지만 가벼운 제품을 배송할 것을 추천한다.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주말에는 짜뚜짝 시장을, 밤에는 쑤언룸 야시장~]

방콕은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을 위한 쇼핑 천국답게 단돈 만원으로도 푸짐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장이 많다. 그중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 시장과 늦은 밤까지 문 여는 쑤언룸 야시장을 강력 추천한다. 두 시장은 쇼핑이 목적이 아니어도 가장 ‘방콕적’이고 이국적인 것을 구경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박물관이기 때문에 반드시 들르자.

짜뚜짝 주말시장(Jhatujak Weekend Market)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의 쇼핑 메카, 방콕
방콕 여행은 주말을 껴서 가야 한다.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 시장을 보지 않았다면 수박 껍질만 먹은 셈이기 때문이다. 4만 평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주말시장인 짜뚜짝 시장은 방콕 쇼핑의 하이라이트다. 시장 규모가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입구의 안내데스크에서 지도를 받아 원하는 쇼핑 아이템만 골라가며 쇼핑하도록 한다. 이곳은 백화점처럼 구역별로 비슷한 제품을 모아 판매하므로 가격을 비교하거나 짧은 시간에 원하는 물건만 구입하기에도 좋다.

구역마다 쉬어가기 좋은 테라스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마련돼 있으니 1000원도 안 되는 쌀국수나 딤섬 등으로 한 끼를 해결해볼 것. 야외시장인 만큼 냉방시설이 없으니 옷차림은 최대한 가볍게 한다.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므로 소지품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이자. 또 지하철 입구에 있는 상가들이 시장 안쪽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도 기억할 것. 신용카드 사용이 불편한 곳이니 현금을 넉넉히 챙겨 간다.

쑤언룸 야시장(Suanlum Night Bazaar)

쑤언룸은 도심 중앙에 있다. 늦은 밤까지 열리는 야시장이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쇼핑몰에서 쇼핑한 뒤 마지막 쇼핑 일정으로 넣기에 좋다. 쑤언룸 야시장 중앙분수대와 시계탑 근처에는 저렴한 가격의 태국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다. 이곳에서 맥주와 함께 태국 요리로 저녁식사를 한 다음 야간 쇼핑을 즐기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장 규모는 짜뚜짝보다 크지 않지만 기념품으로 구입하기 좋은 수공예품이나 타이 실크스카프, 자개 목걸이 등 관람객이 좋아할 물건만 모아 판매한다는 장점이 있다. 젊은 타이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이나 디자인한 의상 등 독특한 물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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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짝 주말시장은 토·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되도록 이른 오전에 쇼핑하기를 추천한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탓에 택시보다는 BTS나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BTS 모칫(Mochit)역 1번 출구와 지하철 깜팽펫(Kamphaeng Phet)역 2번 출구가 시장 입구와 연결돼 있다. 홈페이지(www.jhatujakguide.com)에서 시장 전체 지도를 인쇄해 가거나 안내센터에 비치된 무료 지도를 챙겨 쇼핑할 것. 시장 내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쑤언룸 야시장을 둘러보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너무 일찍 가면 문 연 가게가 적고, 너무 늦게 가면 제대로 보기도 전에 시장이 파하는 분위기다. 지하철 룸피니(Lumphini)역 3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택시를 탈 경우 “쑤언룸 나이트 바자”라고 하면 시장 안 분수대 앞에서 내려준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캐주얼한 저녁식사를 즐기려면 지하철보다는 택시를 이용해 레스토랑이 밀집한 분수대 앞에 내리는 게 편리하다. 이곳 레스토랑에서는 2인 기준으로 2만원에 3~4가지 태국요리와 맥주 한 잔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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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나이트를 책임지는 마사지와 클럽]

방콕은 잠들지 않는 도시다. 오후 대여섯 시가 되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는 유럽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오히려 방콕은 나이트 라이프가 더 활발하다. 때문에 방콕에서는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코스는 마사지. 특히 아로마 전신마사지는 잠들기 전에 받는 것이 좋다. 마사지 받고 바로 침대 속으로 들어가면 아로마 향과 마사지 효과 덕분에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더 활기차게 방콕의 밤을 보내고 싶다면 클럽을 추천한다. 한국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수쿰빗(Sukhumvit)에는 크고 작은 클럽이 모여 있다. 그중에서도 베드 서퍼 클럽은 유명세만큼이나 가장 ‘물이 좋다’. 분위기 있는 곳을 찾는다면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버티고나 시로코를 추천한다. 방콕에서 가장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로맨틱 장소다. 해가 진 뒤 이동할 때는 택시를 탈 것. 길에서 지도나 여행서적을 들고 다니면 관광객임이 표시나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거나 바가지요금을 쓰기 쉬우니 주의하자.

더 오리엔탈 스파(The Oriental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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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호텔 체인 더 오리엔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 ‘세계에서 가장 좋은 스파’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게 시설부터 마사지사의 손맛까지 최고 수준이다. 스파 이용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셔틀보트를 타고 짜오 프라야 강을 건너 프라이빗 스파 하우스로 가서 마사지를 받는다. 30분 스트레스 리커버리 마사지가 우리 돈 5만원 정도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90분 동안 세계 최고의 럭셔리 전신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48 Oriental Avenue Bangkok 10500, www.mandarinoriental.com

아시아 허브(Asia Herb)

방콕의 마사지 숍 중 가격 대비 시설이 가장 좋고 마사지 잘하기로 소문난 집. 3개 매장 중 엠포리움 백화점 옆에 있는 매장이 가장 크고 깨끗하다. 백화점 쇼핑 전에 예약해두고 시간 맞춰 가서 마사지 받는다. 아로마 오일과 허브볼을 이용한 전신마사지가 90분에 3만5000원 선. 20/1 Sukhumvit Rd. Soi 24 Klongton Klongtoey Bangkok 10110, www. asiaherbassoci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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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 서퍼 클럽(Bed Supper Club)

우주선 모양의 외관부터 신기한 이곳은 이름처럼 의자 대신 침대를 놓아둔 클럽. 오후 7시에 문을 열지만 너무 일찍 가면 썰렁하다 못해 지루하다. 오후 10시 이후에 가거나 주말 밤에 들를 것. 200~300바트의 입장료를 내면 무료 음료쿠폰 2장을 준다. 되도록 복장은 멋지게 갖추고, 분실 우려가 있는 소지품과 돈은 최대한 적게 들고 간다. 26 Soi Sukhumvit 11 Sukhumvit Rd, Klongtoey-Nua, Wattana Bangkok 10110, www.bedsupper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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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Vertigo)

반얀트리 호텔 6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바. 음식 가격이 한국의 청담동 이상으로 비싸기 때문에 레스토랑보다는 바에서 칵테일 한잔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노을이 지는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해 칵테일 마시면서 방콕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Banyan Tree Bangkok 21/100 South Sathon Rd. Sathon Bangkok 10120



시로코(Sirocco)

방콕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스테이트 타워 63층과 64층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바.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러니 스카이바에서 칵테일 한잔 마시면서 분위기만 즐기라고 조언하고 싶다. 매일 밤 오후 7시30분부터 자정까지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린다. 천장이 따로 없어 비 오는 날에는 문을 닫는다. 1055/111 State Tower Bangkok, Silom Rd. Bangrak, Bangkok 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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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615호 (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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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0호

2021.07.30

금 내려온다, 메달 내려온다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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