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73

2005.02.22

어느새 봄이 미소 짓네

  •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5-02-16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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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봄이 미소 짓네

    2월10일 경기 고양시에 자리한 소희농원을 찾은 모녀.

    계절은 향기와 함께 성큼 다가온다. 설 연휴가 끝나기도 전 화훼단지에는 봄꽃이 만발했다.

    햇볕 잘 드는 창가에 놓거나 마당에 심을 봄꽃을 고르는 엄마와 아이의 얼굴에 활짝 피어난 꽃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퍼진다. 올봄에는 이렇게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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