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29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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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즐겨줘야지!”

  • 입력2018-03-13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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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윤 기자]

    [박해윤 기자]

    봄을 만나기에 고궁만큼 좋은 곳도 없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궁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늘 북적인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8일 경복궁 흥례문 앞마당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한복 차림으로 신나게 점프를 하고 있다. 최근 들어 한복을 빌려 입고 고궁 주위를 산책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부쩍 늘었다.

    Canon EOS-1DX, ISO400, F16, T-1/250Sec, Lens 16-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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