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7월 12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민속시장 입구에서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식용견의 넋을 위로하는 제사상을 마련해놓고 ‘모란시장 동물위령제’를 열었다. 반면 대한육견협회 등은 “개고기를 먹는 건 개인의 자유”라며 개고기 식용 합법화를 주장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축견 식용 논란. 사회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
Canon eos-1dx, ISO320, f6.3, T-1/1600, lens70-200mm
초복에 받는 犬 제사상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7-07-17 1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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