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이 전시장을 메운다. 붉은 노을에 물든 들판은 수줍기만 하다. 강한 바람에 풀잎은 격렬하게 춤추고, 어둠을 삼킨 듯한 바다는 푸른 파도를 토해낸다. 풍경은 보는 이에 따라 달라진다. CEO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CEO 사진최고위과정’ 제2기 졸업전시회가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상명대 동숭캠퍼스 문화예술대학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곽홍길 건원엔지니어링 회장, 김성남 동아일보 출판사진팀장, 김위년 포토플러스 대표 등 10명의 각계 리더가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감성경영이 화두인 지금, 이들은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강의를 수강하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자연 풍광을 주로 담았다. “최고위 과정을 통해 사진에 대한 무모한 열정과 사랑을 얻었다”고 말하는 리더 10인의 갈고닦은 기량을 직접 감상해보자. 문의 02-2075-2187
1 곽홍길(건원엔지니어링 회장)
2 김위년(포토플러스 대표)
3 강인선(거북이북스 대표)
4 최영익(리인터내셔널 대표변호사)
5 김성남(동아일보 출판사진팀장)
6 심혜인(갤러리 룩스 대표)
7 이종탁(SIEMENS 대표)
8 김성엽(스타일온미 대표이사)
9 김안태(삼성화재 대리점 대표)
10 조여상(목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CEO 사진최고위과정’ 제2기 졸업전시회가 7월 12일부터 18일까지 상명대 동숭캠퍼스 문화예술대학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곽홍길 건원엔지니어링 회장, 김성남 동아일보 출판사진팀장, 김위년 포토플러스 대표 등 10명의 각계 리더가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감성경영이 화두인 지금, 이들은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강의를 수강하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자연 풍광을 주로 담았다. “최고위 과정을 통해 사진에 대한 무모한 열정과 사랑을 얻었다”고 말하는 리더 10인의 갈고닦은 기량을 직접 감상해보자. 문의 02-2075-2187
1 곽홍길(건원엔지니어링 회장)
2 김위년(포토플러스 대표)
3 강인선(거북이북스 대표)
4 최영익(리인터내셔널 대표변호사)
5 김성남(동아일보 출판사진팀장)
6 심혜인(갤러리 룩스 대표)
7 이종탁(SIEMENS 대표)
8 김성엽(스타일온미 대표이사)
9 김안태(삼성화재 대리점 대표)
10 조여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