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의 황제 래리 킹의 말하기 노하우를 토크쇼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말하는 일이 직업인 래리 킹은 대중 연설(Public Speaking)도 잘합니다. 래리 킹의 대중 연설 노하우를 배워봅시다.
My ‘secret’ is simply that I think of public speaking as no different from any other form of talk. It’s a way of sharing my thoughts with other people.
대중 연설에 대한 나만의 ‘비법’이라 해서 특별히 다른 방식이 있는 게 아니다. 대중 연설도 어차피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이다.
1. Talk about something you know the most about.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라.
래리 킹은 열세 살 때 처음으로 대중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가 선택할 수 있었던 대중 연설의 주제는 아버지에 관한 것이었죠. 자신에게 가장 친숙한 소재로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 시절의 경험은 나중에 래리 킹이 말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계기가 됐습니다.
2. The second key to being a good speaker is to follow the motto of the Boy scouts - Be Prepared.
대중 연설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두 번째 열쇠는 보이 스카우트의 원칙(motto)을 따르는 것이다. - 늘 대비해야 한다.
Preparation is a must.
사전 준비는 필수다.
래리 킹은 2003년 6월5일 하버드 로스쿨 졸업식 하루 전날, 졸업기념 행사일(Class Day)의 연사로 초청돼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If I weren’t a broadcaster and if I had ever gone to college, my desired profession would have been the law, specifically criminal law. This is a great thrill for me to address the 2003 graduates of Harvard Law School. My mother would be so proud.
제가 만일 방송 진행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만일 대학교에 갔다면, 제가 원하는 전공은 아마 법(法)이었을 것입니다. 특히 형법(criminal law)을 전공했겠죠. 그래서 저는 2003년 하버드 로스쿨 졸업생들을 위해 이렇게 연설을 하게 돼 아주 기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아주 자랑스러워하셨을 것입니다.
The message is to persevere, every successful person I’ve ever witnessed, no matter what their walk of life was driven, I never met someone who made it who didn’t want to make it. If you want to be lawyers, you must really love it.”
제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뭔가를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변호사가 되길 원한다면, 여러분은 그 일을 진정으로 사랑해야만 합니다.
지난해 12월 래리 킹은 브래들리대(Bradley University) 졸업식 축사에서도 학생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의 연설을 했습니다.
Even though we did stupid things - and you will do stupid things, you’re young - My friends and I made it because we had gumption and we were able to get up off our feet.
우리가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더라도, 그리고 여러분이 앞으로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여러분은 젊습니다. 제 친구들과 저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취적이었고 우리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래리 킹은 윌리엄 E. 헨리(William Earnest Henley)의 시 ‘인빅터스(Invictus)’를 인용하며 축사를 마무리 짓습니다.
It matters not how straigh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 the scroll.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나를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 내 영혼의 선장이다.
대중 연설은 언제나 부담스럽습니다. 래리 킹은 어떻게 긴장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됐을까요?
“The only other time I was nervous was my first night on television. I was never nervous again because I learned something that day. And if more people could learn this, it would be the best advice I’d give you. As Arthur Godfrey later put it into better words, he said to me, “The only secret in this business is there is no secret. Just be yourself.” - Larry King, Broadcasters’ Hall of Fame, 1996
(라디오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했을 때를 제외하고) 텔레비전 쇼에 처음 출연하던 날 밤 저는 또 한 번 긴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배운 교훈 덕분에 다시는 긴장 같은 걸 하지 않게 됐답니다. 만일 더 많은 사람이 이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이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이 될 것입니다. 나중에 아서 고드프리가 긴장하지 않는 법을 아주 잘 설명해주었는데요, 그는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방송 일을 잘하는 비결이란 게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다운 모습으로 행동하면 된다.” - 1996년 방송인 명예의 전당, 래리 킹
My ‘secret’ is simply that I think of public speaking as no different from any other form of talk. It’s a way of sharing my thoughts with other people.
대중 연설에 대한 나만의 ‘비법’이라 해서 특별히 다른 방식이 있는 게 아니다. 대중 연설도 어차피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이다.
1. Talk about something you know the most about.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라.
래리 킹은 열세 살 때 처음으로 대중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그가 선택할 수 있었던 대중 연설의 주제는 아버지에 관한 것이었죠. 자신에게 가장 친숙한 소재로 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어린 시절의 경험은 나중에 래리 킹이 말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계기가 됐습니다.
2. The second key to being a good speaker is to follow the motto of the Boy scouts - Be Prepared.
대중 연설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두 번째 열쇠는 보이 스카우트의 원칙(motto)을 따르는 것이다. - 늘 대비해야 한다.
Preparation is a must.
사전 준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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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은 2003년 6월5일 하버드 로스쿨 졸업식 하루 전날, 졸업기념 행사일(Class Day)의 연사로 초청돼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If I weren’t a broadcaster and if I had ever gone to college, my desired profession would have been the law, specifically criminal law. This is a great thrill for me to address the 2003 graduates of Harvard Law School. My mother would be so proud.
제가 만일 방송 진행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만일 대학교에 갔다면, 제가 원하는 전공은 아마 법(法)이었을 것입니다. 특히 형법(criminal law)을 전공했겠죠. 그래서 저는 2003년 하버드 로스쿨 졸업생들을 위해 이렇게 연설을 하게 돼 아주 기쁩니다. 제 어머니께서도 아주 자랑스러워하셨을 것입니다.
The message is to persevere, every successful person I’ve ever witnessed, no matter what their walk of life was driven, I never met someone who made it who didn’t want to make it. If you want to be lawyers, you must really love it.”
제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뭔가를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변호사가 되길 원한다면, 여러분은 그 일을 진정으로 사랑해야만 합니다.
지난해 12월 래리 킹은 브래들리대(Bradley University) 졸업식 축사에서도 학생들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의 연설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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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ough we did stupid things - and you will do stupid things, you’re young - My friends and I made it because we had gumption and we were able to get up off our feet.
우리가 과거에 어리석은 일을 했더라도, 그리고 여러분이 앞으로 어리석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여러분은 젊습니다. 제 친구들과 저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취적이었고 우리의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래리 킹은 윌리엄 E. 헨리(William Earnest Henley)의 시 ‘인빅터스(Invictus)’를 인용하며 축사를 마무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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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tters not how straigh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 the scroll.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나를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며, 내 영혼의 선장이다.
대중 연설은 언제나 부담스럽습니다. 래리 킹은 어떻게 긴장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됐을까요?
“The only other time I was nervous was my first night on television. I was never nervous again because I learned something that day. And if more people could learn this, it would be the best advice I’d give you. As Arthur Godfrey later put it into better words, he said to me, “The only secret in this business is there is no secret. Just be yourself.” - Larry King, Broadcasters’ Hall of Fame, 1996
(라디오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했을 때를 제외하고) 텔레비전 쇼에 처음 출연하던 날 밤 저는 또 한 번 긴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배운 교훈 덕분에 다시는 긴장 같은 걸 하지 않게 됐답니다. 만일 더 많은 사람이 이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이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이 될 것입니다. 나중에 아서 고드프리가 긴장하지 않는 법을 아주 잘 설명해주었는데요, 그는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방송 일을 잘하는 비결이란 게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다운 모습으로 행동하면 된다.” - 1996년 방송인 명예의 전당, 래리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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