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자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은 국내 팬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Whistler’s song’ ‘Rainbow bridge’를 비롯한 그의 많은 히트곡은 라디오 프로그램과 광고 배경음악으로 친숙하다. 그가 11월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73년생인 그는 어려서부터 클래식 교육을 받았다. 열세 살 때 이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만큼 천재성을 보였고, 불과 열네 살 때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냈다. 이후 연주자로서뿐 아니라 작곡가와 프로듀서로도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가 다른 뉴에이지 연주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장르를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향해 열려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재즈, 록, 팝 등과의 조우를 시도했고 그것은 대중의 사랑과 지지로 나타났다. 그는 때론 팝적인, 혹은 재즈적인 음악을 들려줬으며 2007년에는 자신의 첫 번째 보컬앨범인 ‘Here I Am’을 발표해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도 활동하며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익숙한 히트곡들은 물론 새로 만든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 공연의 제목은 ‘Sweet November’. 제목처럼 가을밤을 수놓을 달콤한 공연이 기대된다.
1973년생인 그는 어려서부터 클래식 교육을 받았다. 열세 살 때 이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을 만큼 천재성을 보였고, 불과 열네 살 때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냈다. 이후 연주자로서뿐 아니라 작곡가와 프로듀서로도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가 다른 뉴에이지 연주자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장르를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향해 열려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재즈, 록, 팝 등과의 조우를 시도했고 그것은 대중의 사랑과 지지로 나타났다. 그는 때론 팝적인, 혹은 재즈적인 음악을 들려줬으며 2007년에는 자신의 첫 번째 보컬앨범인 ‘Here I Am’을 발표해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도 활동하며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익숙한 히트곡들은 물론 새로 만든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 공연의 제목은 ‘Sweet November’. 제목처럼 가을밤을 수놓을 달콤한 공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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