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회를 앞둔 창작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이를 기념해 40여 일간 특별 공연을 한다. 2008년 팀 외에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 등 지난 15년간 ‘지하철 1호선’을 거쳐간 배우 100여 명이 주연 혹은 카메오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994년 5월 첫 공연을 가진 ‘지하철 1호선’은 2008년 12월31일 4000회를 끝으로 21세기 버전 준비를 위해 잠정적으로 막을 내린다.
11월20일~12월31일, 서울 학전그린소극장, 문의 02-763-8233
11월20일~12월31일, 서울 학전그린소극장, 문의 02-763-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