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 이농&무첸 사진전/ 6월25일까지/
젊은 부부 작가인 샤오 이농(1961년생)과 무첸(70년생)의 ‘강당’ 연작은 중국의 문화대혁명 기간에 집회 장소로 쓰였던 공간을 ‘기억’하고 ‘기록’한 사진들이다. 이 공간은 폐허가 되기도 하고, 화려한 조명을 달아 사교 장소가 되기도 했다. ‘강당’을 통해 본 중국 현대사로, 완전한 대칭을 이룬 사진 구도가 마치 역사가의 시선처럼 보인다/ 백해영 갤러리/ 02-796-9347
Cold Hearts-라이프치히의 예술가들/ 6월26일까지/
독일 ‘그래픽과 북아트대학’ 출신으로 신라이프치히 화파를 잇는 독일 현대 회화 작가들의 전시. 예술가의 내적 논리에 충실하여 초현실주의적 형상을 보여주는 현대 회화의 한 흐름을 만날 수 있다/ 아라리오 갤러리/ 041-551-5100
나는 인간으로 살고 싶다/ 뮤지컬/ 5월27,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을 여성이자 어머니의 삶으로 조명한 뮤지컬. 첫사랑, 파리에서 최린과의 사랑, 김우영과의 행복한 가정생활 등이 그려진다. 무대는 이우숙의 설치미술작이며, 무료 공연/ 수원미술전시관/ 031-245-4587
젊은 부부 작가인 샤오 이농(1961년생)과 무첸(70년생)의 ‘강당’ 연작은 중국의 문화대혁명 기간에 집회 장소로 쓰였던 공간을 ‘기억’하고 ‘기록’한 사진들이다. 이 공간은 폐허가 되기도 하고, 화려한 조명을 달아 사교 장소가 되기도 했다. ‘강당’을 통해 본 중국 현대사로, 완전한 대칭을 이룬 사진 구도가 마치 역사가의 시선처럼 보인다/ 백해영 갤러리/ 02-796-9347
Cold Hearts-라이프치히의 예술가들/ 6월26일까지/
독일 ‘그래픽과 북아트대학’ 출신으로 신라이프치히 화파를 잇는 독일 현대 회화 작가들의 전시. 예술가의 내적 논리에 충실하여 초현실주의적 형상을 보여주는 현대 회화의 한 흐름을 만날 수 있다/ 아라리오 갤러리/ 041-551-5100
나는 인간으로 살고 싶다/ 뮤지컬/ 5월27,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을 여성이자 어머니의 삶으로 조명한 뮤지컬. 첫사랑, 파리에서 최린과의 사랑, 김우영과의 행복한 가정생활 등이 그려진다. 무대는 이우숙의 설치미술작이며, 무료 공연/ 수원미술전시관/ 031-245-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