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가 남인숙
한금란46세 주부 남인숙(왼쪽) 씨, 27년 친구인 재미교포 한금란 씨에게 신장 떼어줘. 간호대학 시절부터 단짝이던 두 사람, 남 씨가 한 씨 사촌오빠와 결혼하면서 더욱 가까워져. 미국 이민 간 한 씨, 2001년 남편이 급작스럽게 사망한 뒤 두 아이 키우며 어렵게 살다 만성신부전증 악화. 보다 못한 남 씨, 미국까지 달려가 신장 기증. “이젠 친구가 걱정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남 씨, 빛나는 우정 보여준 당신도 늘 행복하세요!
▼ 하한가 SM7
르노삼성자동차, SM7에 대한 소비자 문제제기 묵살했다 망신살. SM7 사용자 동호회원들 “일부 모델 시속 180㎞에 이르면 엔진 마력 급격히 하락”이라며 주장. “기름 가득 차면 출발, 정지 때 출렁대며 소음 발생”도 항의. 그러나 르노삼성 측 “당신들이 너무 예민한 탓”이라며 묵살. 화난 동호회원들, 전문가에게 의뢰해 결함 직접 밝혀내. 사 측, 이제야 원인 설명 후 수리 절차 안내하겠다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해보나 마나.
한금란46세 주부 남인숙(왼쪽) 씨, 27년 친구인 재미교포 한금란 씨에게 신장 떼어줘. 간호대학 시절부터 단짝이던 두 사람, 남 씨가 한 씨 사촌오빠와 결혼하면서 더욱 가까워져. 미국 이민 간 한 씨, 2001년 남편이 급작스럽게 사망한 뒤 두 아이 키우며 어렵게 살다 만성신부전증 악화. 보다 못한 남 씨, 미국까지 달려가 신장 기증. “이젠 친구가 걱정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남 씨, 빛나는 우정 보여준 당신도 늘 행복하세요!
▼ 하한가 SM7
르노삼성자동차, SM7에 대한 소비자 문제제기 묵살했다 망신살. SM7 사용자 동호회원들 “일부 모델 시속 180㎞에 이르면 엔진 마력 급격히 하락”이라며 주장. “기름 가득 차면 출발, 정지 때 출렁대며 소음 발생”도 항의. 그러나 르노삼성 측 “당신들이 너무 예민한 탓”이라며 묵살. 화난 동호회원들, 전문가에게 의뢰해 결함 직접 밝혀내. 사 측, 이제야 원인 설명 후 수리 절차 안내하겠다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해보나 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