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2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비상총회에 참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정부의 대책안 발표를 듣고 있다. 이날 입주기업들은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 개인 재산권 보호를 주장하며 정부에 ‘지원’이 아닌 ‘보상’을 요구했다.
Canon EOS-1DX, ISO1600, F5.6, T-1/60Sec, 렌즈70-200mm
하늘이 무너졌다!
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입력2016-02-16 16: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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