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부터)
비리와 부정부패를 저지른 ‘돈’ 있는 분, ‘빽’ 있는 분, ‘힘’ 있는 분들이 화려하게 컴백하는 것.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와 국민 통합을 고려했다는 ‘높으신’ 분의 말씀이 그들에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힘 있는 그들만의 광복절 특사
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08-08-18 13:40:00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부터)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