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부터)
비리와 부정부패를 저지른 ‘돈’ 있는 분, ‘빽’ 있는 분, ‘힘’ 있는 분들이 화려하게 컴백하는 것.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와 국민 통합을 고려했다는 ‘높으신’ 분의 말씀이 그들에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주간동아 650호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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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왼쪽부터)
주간동아 650호 (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