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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어린이 돕기 개그 자선공연

  • 이지은 기자

백혈병 어린이 돕기 개그 자선공연

백혈병 어린이 돕기 개그 자선공연
데뷔 25년을 맞는 스탠딩 코미디의 선두주자 개그맨 김형곤 씨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공연에 나선다. 12월26일부터 31일까지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엔돌핀 코드’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 특히 자선 커플석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엔돌핀 코드’의 주제는 웃음이에요.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요즘, 공연을 보는 내내 최소한 100번은 웃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웃을 때마다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천진한 웃음을 찾아줄 수 있다는 점이 저로선 무척 뿌듯하고 행복하죠.”

‘엔돌핀 코드’는 3월부터 4개월 동안 공연됐던 폭소 강의 시리즈 중 네 번째 공연으로 전형적인 스탠드 업 코미디다. 당시 이 공연은 중·장년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연말에 앙코르 공연을 하기로 결정한 것. 김 씨는 “스탠드 업 코미디는 개그맨이 다른 소품 하나 없이 마이크만 잡고 두 시간 동안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장르로, 그만큼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8년간 네 차례에 걸쳐 선보여온 폭소 강의 시리즈 중 완결편이라 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강도 높은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주간동아 2005.12.27 516호 (p99~99)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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