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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현의 낭만 IT

우리 시대의 정기 구독 RSS

우리 시대의 정기 구독 RSS

우리 시대의 정기 구독 RSS
개인이든 법인이든 모름지기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누가 자주 봐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럴듯한 URL을 갖고 있어도 사람들이 그 URL을 손수 입력, 매일 찾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일 뿐입니다. 언제 갱신될지도 모르는 사이트의 최신 콘텐츠를 읽기 위해 수시로 찾아 들어가는 한가한 사람들은 얼마 없기 때문이지요. ‘즐겨찾기’란 기능 역시 무용지물입니다.

좀더 적극적인 이들은 최신 뉴스를 메일로 웹서퍼들에게 보내는 방법을 씁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메일진’은 정보를 ‘구독’한다는 발상을 모두에게 가르쳐준 공로는 크지만, 스팸이라는 원치 않는 부산물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그러나 ‘구독’이라는 개념만큼은 매우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수동적이고 게으르기 쉬운 인간 습성에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관심 분야의 새로운 정보가 차곡차곡 배달되니 더 이상 편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RSS의 약자를 푸는 일은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의 약어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수많은 정보원의 정보를 모아서 정리해보는 것이 바로 RSS입니다.

지금 인기 급등 중인 블로그가 가장 대표적인 RSS의 제공자입니다. 언론도 RSS로 구독자에게 다가갑니다. 실제로 외국은 물론 국내의 메이저 신문들도 RS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SS는 전용 뷰어도 있지만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구독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블로그라인(http://www.bloglines.com)과 다음RSS넷이 있습니다. RSS를 제공하는 사이트에는 주황색 XML 마크가 붙어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속합니다.



주간동아 483호 (p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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