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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공영·공의로 신통일 세계 안착시키자”

랜선으로 만나는 희망의 메시지 … UPF, 8월9일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개최

  •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공생·공영·공의로 신통일 세계 안착시키자”

올해 2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World Summit 2020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 [가정연합 제공]

올해 2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World Summit 2020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 [가정연합 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천주평화연합(UPF)과 공동으로 8월9일 세계 각국의 전·현직 정상과 정계, 재계 인사, 종교지도자, 세계 시민 10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PF는 2005년 9월12일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뉴욕에서 창설한 단체로 UN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 기관으로 등록돼 있고, 세계 194개국에 UPF 평화대사 네트워크를 갖춘 국제적 NGO단체로 성장했다. UPF 관계자는 “포괄적 협의지위를 받은 단체는 UN에 등록된 NGO 가운데 150여개 단체 뿐”이라며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고, 총회에 회의 의제를 상정하거나 발언권이 주어지며, 각종 자료도 배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0회 이상 온라인 국제지도자회의(ILC) 개최

2019년 11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 집무실 평화궁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에게 굿 거버넌스 상을 수여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2019년 11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총리 집무실 평화궁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에게 굿 거버넌스 상을 수여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UPF측은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한 4월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50회 이상 온라인 국제지도자회의(ILC)를 개최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ILC에서 논의해왔던 내용을 집대성한다는 의미가 있는 셈. UPF 관계자는 “이번 희망전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류가 직면한 전 지구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희망’과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한 초종교, 초인종, 초국가적 차원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운동과 빈곤퇴치, 기아근절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치러질 이번 대회는 양방향 화상통신 시스템과 스트리밍 시청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특히 전세계 다양한 참석자들을 고려해 여러 언어로 동시통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전진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정상급 지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UN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환영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교특별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가 평화기원 특별메시지, 뉴트 깅그리치 미국 전 하원 의장과 다테 주이치 일본 전 참의원 의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훈센 캄보디아 수상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브리지 라피니 니제르 수상,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시티븐 하퍼 전 캐나다 수상 등 세계 각국 전현직 정상들은 순차적으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UPF측은 “UPF 창설자이자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는 특별강연에서 신통일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PF측 관계자는 “이번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는 세계평화정상연합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10월에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 11월에는 세계평화언론인연합과 세계평화경제인연합, 12월에는 세계평화학술인연합을 중심으로 매월 희망전진대회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간동아 1252호 (p60~61)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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