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델파의 델파(DELPHA)가 주간동아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을 이끄는 리더(특수조끼)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델파는 국내 보안과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군 외 보안요원들을 위한 특수조끼 및 특수장비 전문 브랜드다. 코듀라 1000D 원단 및 KFQ인증 지퍼 등 국산 고급 자재들과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국인 체형에 알맞은 경찰특공대 및 무전기조끼(특허:NO.020414호)를 경찰청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또한 자체개발한 경찰 일체형조끼(특허:NO.30-0664807)는 전국에 2만 여벌 보급됐으며 지난 2016년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화재조사용 특수조끼를 공동 개발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림청, 각 지방 군청에도 보급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재 델파는 공구가방 루피지(RUFIJI), 주문제작케이스 현대가방, 큐가방 오엑스, 누수탐지기 누수캅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주)델파 이종훈 대표이사는 “3회 연속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 된다는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찰·군 외 보안요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 양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