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가 간다’ 코너에서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본관과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 특별 전시회를 보여준다. 8월 28일까지 계속되는 전시 현장에 가면 이승만 대통령의 타자기, 김영삼 대통령의 조깅화, 노무현 대통령의 독서대 등 여러 대통령의 개성과 삶이 담긴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호 ‘청년은 우리의 미래’ 주제는 6월 15일 출시된 청년도약계좌 상품이다. ‘슬기로운 금융생활’에서는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용대출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호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 코너의 주인공은 ‘6월의 독립운동가’ 오덕홍·김일언·정래의 선생이다. 일제강점기 호남에서 의병을 일으킨 오덕홍 선생에게는 1997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역시 일제강점기 영남지역에서 의병 활동을 한 김일언 선생과 정래의 선생에게는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 2022년 건국포장이 각각 추서됐다. 카툰K-공감 291호에서 이 세 분의 의로운 삶을 돌아봤다.
이 외에도 약자를 촘촘히 지원하기 위한 각종 복지 정책을 소개한 ‘지속가능한 복지사회로 가는 길’, 강원도 영월의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한 ’전승훈 기자의 K-헤리티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매호 두 명의 정답자를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숨은그림찾기‘ 이번 호 문제는 ’달팽이 다섯 마리 찾기‘다.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정보가 가득한 ‘카툰K-공감’ 최신호는 누리집(https://gonggam.korea.kr/archList.do?sectId=yaho_korea2)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