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69

2003.01.23

상한가 이형택 선수 / 하한가 김석중 전경련 상무

  • 성기영 기자 sky3203@donga.com

    입력2003-01-15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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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가 이형택 선수 / 하한가 김석중 전경련 상무
    ▲상한가 이형택 선수

    ‘신화 창조’

    세계 랭킹 85위의 이형택이 랭킹 4위 카를로스 페레로를 꺾고 ATP투어에서 우승한 ‘사건’을 놓고 이 말 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있을까. 꺼져가던 한국 남자테니스의 불씨를 살린 쾌거에 한국은 물론 세계 언론이 ‘횡성 촌놈’ 이형택을 주목하기 시작. 잇따라 열린 호주오픈에서 만날 것이 확실시되는 앤드리 애거시와도 맞붙어 통쾌한 설욕전을 펼칠 수 있기를.

    상한가 이형택 선수 / 하한가 김석중 전경련 상무
    ▼ 하한가 김석중 전경련 상무

    ‘유감 표명’



    ‘인수위의 목표가 사회주의’라는 전경련 김석중 상무의 발언내용이 뉴욕타임스를 통해 전해진 뒤 인수위와 재계의 공방과 해명은 이렇게 끝났다. 결국 인수위의 재벌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왔던 전경련 관계자가 인수위를 방문해 해명하고 유감 표명까지 하기에 이른 것. ‘사회 안전망’과 ‘사회주의’를 기자가 혼동했을 거라는 김상무의 설명을 믿는다 해도 재계 입장에서는 공연한 파문으로 ‘아니 간만 못한’ 꼴이 되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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