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전 거래일 대비 1.44% 내린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뉴스1
이번 주 첫 장이 열린 2월 2일 코스피를 강타한 건 ‘워시 쇼크’(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 지명에 따른 시장 충격)였다. 그 여파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5000선이 무너졌으나 이튿날 반등하며 역대 최고치(5288.08)를 다시 썼다. 코스피는 2월 4일에도 5371.10으로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으나, 5∼6일 이틀 연속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번 주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총 9조7909억 원어치 순매도하며 ‘셀 코리아’ 행렬에 나섰다. 매도액은 SK하이닉스 5조640억 원, 삼성전자 4조7269억 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은 SK하이닉스(4조4937억 원)와 삼성전자(3조8024억 원)를 합쳐 8조2961억 원어치 순매수해 코스피 5000선 지지의 선봉에 섰다. 기관도 SK하이닉스 4019억 원, 삼성전자 213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2~6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셀트리온이었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한화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지주, LG전자, 삼성SDI, 대한전선, 하이브, 달바글로벌, 효성중공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스퀘어,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카카오, 삼성전자우, 한미반도체, 한국항공우주, NAVER였다.

기간: 2월 2~6일|자료: 한국거래소

기간: 2월 2~6일|자료: 한국거래소

기간: 2월 2~6일|자료: 한국거래소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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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김우정 기자입니다. 정치, 산업, 부동산 등 여러분이 궁금한 모든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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