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뉴스1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초래한 쿠팡이 관련 고객 3370만 명에게 인당 5만 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발표하면서 사용처를 4곳으로 쪼개 논란이 일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소비자 이용 비중이 큰 로켓배송·로켓직구 등을 통한 상품 구매에는 5000원만 쓸 수 있다. 그 외 4만5000원은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용 5000원, 여행상품 전문관 쿠팡트래블용 2만 원, 고가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쿠팡 알럭스용 2만 원 등으로 나눠 지급된다.
★ 한화에어로, 폴란드와 5.6조 규모 유도미사일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군비청과 5조6000억 원 규모의 천무 유도미사일(CGR-080)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지난해 12월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폴란드 정부와 천무 수출을 위한 기본계약을 한 바 있다. 이후 폴란드 방산 기업 WB 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합작법인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을 세웠다. 이번 공급 물량은 폴란드 현지 HWB 공장에서 생산돼 폴란드군에 직접 인도된다.
★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 이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새해부터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긴다. 담당 업무는 그룹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투자 및 전략 수립이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 약 2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1994년 SK그룹 내 소재 전문 계열사 SKC에 합류한 뒤 SK텔레콤 등을 거쳐 2024년 6월부터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직을 맡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