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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하이브 부정거래 의혹 관련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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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island@donga.com

    입력2025-08-0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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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뉴스1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뉴스1

    국세청이 상장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이브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주식시장 교란 등 소액주주 이익을 침해한 27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하이브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7월 29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확보하는 현장 예치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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