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경찰관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 재개발구역인 정금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82세 할머니는 정든 동네지만 ‘무서워 못 살겠다’며
궂은 날씨에도 이삿짐을 쌌습니다.
빈집이 늘어갈수록 불안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경찰관의 부지런한 발자국 소리가
남은 이들의 든든함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사진·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입력2010-03-23 11:34:00
(왼쪽 사진)경찰관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 재개발구역인 정금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이 내 목숨을 살려준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미국을 위대하게 회복시키기 위해서였고, 이제 그 사명을 완수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11월 6일(이하 현지 시간) 승…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윤채원 기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