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 따라잡기 대한민국 정치사를 장식한 주요 이슈를 재조명했다. 한반도 역사를 바꾼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해 사법권 독립문제에 시달린 대법원장, 허명에 불과한 검찰총장 임기제, 장관을 능가하는 국세청장 파워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김규회 지음/ 북쏠레 펴냄/ 352쪽/ 1만4800원
트럼프처럼 협상하라 도널드 트럼프의 비즈니스 협상술을 다뤘다. 그의 협상술은 모든 참여자가 만족을 얻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협상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만의 독특한 협상전략을 엿볼 수 있다. 조지 로스 지음/ 김미정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펴냄/ 384쪽/ 1만8000원
한국의 바위그림 한국 수묵화 거장 김호석 화백의 한국 암각화 연구서. 울산 대곡리 반구대, 울주 천전리 등의 암각화 제작 방법, 시기, 도상적 특징 등을 통해 생활의 절실함을 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린 한국 암각화의 총체적 성격을 설명한다. 김호석 지음/ 문학동네 펴냄/ 296쪽/ 1만8000원
번역가의 서재 최초 번역작인 ‘아돌프’부터 번역가로서 절정을 이뤘던 시기에 번역한 ‘로마인 이야기’까지 저자가 엄선한 99편의 역자 후기가 실려 있다. 원제목, 수상 이력 등 책에 관한 정보도 소개돼 있다. 김석희 지음/ 한길사 펴냄/ 624쪽/ 1만8000원
굿바이 침팬지 침팬지들은 철저한 상하관계를 유지한다. 우두머리에게 먹을 것을 갖다 바치고 항상 굽실거린다. 저자는 1970~80년대 층층 서열의 비효율적인 한국 기업들이 침팬지 무리와 같았다고 말한다. 경영의 새로운 진화법칙을 소개한다. 김영한 지음/ 이콘 펴냄/ 224쪽/ 1만2000원
곡쟁이 톨로키 인종차별 시대에서부터 자유와 민주화를 이루기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격변기를 다룬 소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던 톨로키와 노리아가 한 소년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재회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케스 음다 지음/ 윤철희 옮김/ 검둥소 펴냄/ 296쪽/ 1만원
뮤지컬 쇼쇼쇼 뮤지컬에 조예가 깊은 저자가 감명 깊게 본 뮤지컬 30편을 소개한다. 줄거리와 배경은 물론 저자의 뮤지컬 감상기, 독자들을 위한 감상포인트를 담았다. 작품마다 화려한 무대, 공연 포스터, 무대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지원 지음/ 삼성출판사 펴냄/ 374쪽/ 1만2000원
송선생의 중국문학교실(전 3권) 3000년 역사의 중국 문학을 시대별로 다뤘다. 유·불·도 자양분 위에 문학의 꽃을 피웠던 당나라를 비롯해 3000여 명의 학자를 모아 ‘영락대전’을 편찬했던 명나라 등 다양한 인물과 작품 이야기가 실려 있다. 송철규 지음/ 소나무 펴냄/ 512~576쪽/ 각 권 1만5000원
우주에서, 이소연입니다 이소연 씨가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발돼 지구에 귀환하기까지 일정을 담았다. 도전·선발·훈련·발사·귀환 등 5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자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를 방문해 취재한 내용 등이 생생히 담겨 있다. 김호진 지음/ 샘터 펴냄/ 280쪽/ 1만2000원
오일 전쟁 원유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세계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우리나라의 자원 외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이라크에 눈을 돌리라고 권한다. 미래를 생각할 때 이라크는 기회의 땅이라고 주장한다. 장기호 지음/ 중앙북스 펴냄/ 248쪽/ 1만2000원
트럼프처럼 협상하라 도널드 트럼프의 비즈니스 협상술을 다뤘다. 그의 협상술은 모든 참여자가 만족을 얻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협상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만의 독특한 협상전략을 엿볼 수 있다. 조지 로스 지음/ 김미정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펴냄/ 384쪽/ 1만8000원
한국의 바위그림 한국 수묵화 거장 김호석 화백의 한국 암각화 연구서. 울산 대곡리 반구대, 울주 천전리 등의 암각화 제작 방법, 시기, 도상적 특징 등을 통해 생활의 절실함을 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린 한국 암각화의 총체적 성격을 설명한다. 김호석 지음/ 문학동네 펴냄/ 296쪽/ 1만8000원
번역가의 서재 최초 번역작인 ‘아돌프’부터 번역가로서 절정을 이뤘던 시기에 번역한 ‘로마인 이야기’까지 저자가 엄선한 99편의 역자 후기가 실려 있다. 원제목, 수상 이력 등 책에 관한 정보도 소개돼 있다. 김석희 지음/ 한길사 펴냄/ 624쪽/ 1만8000원
굿바이 침팬지 침팬지들은 철저한 상하관계를 유지한다. 우두머리에게 먹을 것을 갖다 바치고 항상 굽실거린다. 저자는 1970~80년대 층층 서열의 비효율적인 한국 기업들이 침팬지 무리와 같았다고 말한다. 경영의 새로운 진화법칙을 소개한다. 김영한 지음/ 이콘 펴냄/ 224쪽/ 1만2000원
곡쟁이 톨로키 인종차별 시대에서부터 자유와 민주화를 이루기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격변기를 다룬 소설.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던 톨로키와 노리아가 한 소년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재회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케스 음다 지음/ 윤철희 옮김/ 검둥소 펴냄/ 296쪽/ 1만원
뮤지컬 쇼쇼쇼 뮤지컬에 조예가 깊은 저자가 감명 깊게 본 뮤지컬 30편을 소개한다. 줄거리와 배경은 물론 저자의 뮤지컬 감상기, 독자들을 위한 감상포인트를 담았다. 작품마다 화려한 무대, 공연 포스터, 무대 뒷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지원 지음/ 삼성출판사 펴냄/ 374쪽/ 1만2000원
송선생의 중국문학교실(전 3권) 3000년 역사의 중국 문학을 시대별로 다뤘다. 유·불·도 자양분 위에 문학의 꽃을 피웠던 당나라를 비롯해 3000여 명의 학자를 모아 ‘영락대전’을 편찬했던 명나라 등 다양한 인물과 작품 이야기가 실려 있다. 송철규 지음/ 소나무 펴냄/ 512~576쪽/ 각 권 1만5000원
우주에서, 이소연입니다 이소연 씨가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발돼 지구에 귀환하기까지 일정을 담았다. 도전·선발·훈련·발사·귀환 등 5개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자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를 방문해 취재한 내용 등이 생생히 담겨 있다. 김호진 지음/ 샘터 펴냄/ 280쪽/ 1만2000원
오일 전쟁 원유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세계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우리나라의 자원 외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이라크에 눈을 돌리라고 권한다. 미래를 생각할 때 이라크는 기회의 땅이라고 주장한다. 장기호 지음/ 중앙북스 펴냄/ 248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