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로 헤드 반발력 극대화
타이거우즈, 더스틴 존슨, 로리 맥일로이, 제이슨 데이, 존 람 등 세계 일류 프로선수들도 새 제품에 거는 기대를 표현했다.
“우리 모두들 스피드를 원하죠” 제이슨 데이(Jason Day)
“저는 짧게 치는 게 괜찮다고 말하는 골퍼를 본 적 없어요. 아마도 저희보다는 보통의 골퍼가 비거리를 내는 데 도움을 줄 거라고 생각해요.” 타이거우즈(Tiger Woods)
테일러메이드 측은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된 기술을 통해 세계 일류 프로 선수들의 2019 투어를 책임질 새로운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테일러메이드 제품은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을 도입해 트위스트 페이스의 성능을 한단계 끌려올려 메탈우드가 속도의 한계에 이르렀다는 통념을 깼다는 평가를 갖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피드 인젝티드 트위스트 페이스 디자인’은 공의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4가지 주요 기능을 갖고 있다. 디자인된 초박형 티타늄 역원추형 페이스(ICT), 유연성이 향상된 해머헤드 2.0 슬롯, 레진을 통한 헤드별 최대 반발력 제공, 헤드 튜닝을 위한 테일러메이드의 특허 받은 알고리즘 등이다. 이를 통해 헤드의 반발력을 M5· M6드라이버의 최대 허용치까지 끌어 올려준다.
M5· M6 드라이버는 좀 더 얇고 유연한 페이스로 설계됐고, 최초의 디자인에서 헤드의 최대 스피드를 뽑아내기 위해 알고리즘 계산으로 레진의 양을 결정한 뒤 새로운 튜닝 포트(M5· M6 모델 공통사항)를 통해 레진을 주입해 모든 드라이버 페이스의 최대 반발력을 제공한다.
아이언-스피드 브릿지 기술로 비거리, 탄도, 관용성 향상
테일러메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TP5 / TP5x 골프공도 골프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물론 향상된 성능도 있지만, 한국 여자 골프 간판스타에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떠오른 박성현 선수가 최근 10년 넘게 사용하던 공을 테스트를 거쳐 TP5x로 교체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2019 TP5· TP5x는 2017년에 출시한 TP5x에 새로운 HFM(High-Flex Material)을 탑재해 성능을 끌어 올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3겹 또는 4겹의 전통적 골프공의 경우, 소프트 코어를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높은 볼 스피드를 유지할 수 없었다. 하지만 2019년 TP5· TP5x는 스피드와 스핀이 효과적으로 분리돼 더 단단한 소재로 매우 부드러운 코어를 감싸면서 스피드 레이어 시스템이 만들어져 바깥층으로 갈수록 스피드가 점차 빨라지는 것이 장점이다.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M5· M6 제품과 TP5 / TP5x 공은 2월 중순부터 테일러메이드 브랜드 스토어 (압구정 직영점, 서초, 수원, 일산, 대전 유성, 부산, 제주점) 및 가두점에서 정식 판매된다.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매장에서 M5· M6 사전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기프트 패키지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종료된다. www.taylormadegolf.co.kr
■ 제품문의: 테일러메이드 압구정 직영점 02-3443-3415/ 서초점 02-522-3410/ 수원 영통점 031- 217-0505/ 대전 유성점 042-544-0901 / 일산 덕이점 031-922-3413/ 제주점 064- 711-3413 /부산 노포점 051-508-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