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남북관계에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9월 7일 경기 파주시 오두산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에서 누군가 망원경으로 북한 땅을 바라보고 있다. 카메라 렌즈로 끌어당긴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접경지역 마을은 요동치는 국제 정세와 달리 고요하기만 하다. 이 모습 그대로 가을 단풍만 옷을 갈아입기를.
Canon EOS-1DX Mark II, ISO100, F7.1, T-1/800, Lens100-400mm
그곳은 평안한지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7-09-11 15:00:49
4월 넷째 주(4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주목받았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을 앞세워 40조6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아도…
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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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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