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eed to switch my interview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때 빈번하게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다. Macquarie Asia had to cancel their corporate presentation last minute, but they still have hir…
200911032009년 10월 28일Can you deal well with ambiguity?
예전에는 MYP(Male, Yale, Pale : 예일대 출신의 백인 남성)만 주로 뽑았다는 미국 중앙정보부(CIA)가 요즘은 국제경험이 많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는 이유로 MBA 리크루팅에도 나서고 있다.‘Be a part of…
200910272009년 10월 21일We have a lot of exciting events
새 학기 캠퍼스에는 학생 클럽 가입을 종용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댄스 클럽’은 인기 동아리다. Have you always wanted to learn how to salsa, but were…
200910202009년 10월 16일Hone your interviewing technique
MBA 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신학기는 곧 구직활동의 시작을 의미한다.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교수들의 말에 기대도 커진다. The first green shoots of economic recovery have made …
200909292009년 09월 23일This is a potluck picnic
새 학기가 시작되고 캠퍼스에도 활기가 돈다. 세월이 빠르다느니 하는 의례적인 안부인사가 오간 뒤면 ‘피크닉이나 한번 가자’는 학생들의 제안이 뒤를 잇는다. Hope you all are ready to get our second y…
200909222009년 09월 16일Our boss was distressed
‘신경 쓰다’ ‘초조하다’처럼 감정을 표현하는 말은 특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적절히 구분해 써야 한다. 단어마다 뉘앙스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신경을 쓴다’는 말로 가장 무난한 단어는 concerned이다. Our bos…
200909152009년 09월 11일The agreement is tolerable
Managerial Negotiation(경영협상)이란 과목이 따로 있을 정도로 MBA 스쿨들은 ‘말로 잘 먹고사는 법’을 가르친다. 협상에서 쓰는 ‘좋다’라는 말도 강도에 따라 tolerable, acceptable, suitab…
200909082009년 09월 02일My internship is going smoothly
캠퍼스에서 친구나 교수를 만났을 때 의례적으로 주고받는 대화들이 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영리한’ 학생들은 “나 시험 못 봤어” “우리 또 놀러 가자”는 말을 즐겨 한다. Good times on Thursday night(목…
200909012009년 08월 26일We are OK with it
비즈니스 영어는 ‘비즈니스’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인지 한국어와 흡사한 표현방식이 의외로 많다. Let me know if you run into any road blocks(어려운 장애물에 부닥치게 되면 알려줘). The sense…
200908252009년 08월 19일This course will require substantial time
수강신청 시즌이 돌아왔다. 교수들이 과목마다 내거는 학사운용 방향을 사전에 숙지해야 할 때다. 일부는 선수 과목(prerequisite)을 이수한 학생에 한해 수강신청 자격을 준다.This course will be challeng…
200908182009년 08월 13일I can tell you more about it later.
대화를 하다 보면 용건만 말할 수는 없다. 용건을 나중으로 미뤄야 할 때도 있고, 말을 직설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분위기를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We will definitely talk about this late…
200908112009년 08월 05일I guess that's the case
막상 듣고 보면 쉬운데 먼저 떠올리긴 어려운 영어 문장이 도처에 널려 있다. 사전적인 의미만으로는 잘 구분되지 않는 동사, 형용사, 부사의 뉘앙스를 잘 살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휴일이 끝나고 건물이 다시 문을 연다’는 사실을 알려…
200908042009년 07월 29일Drop-off time for the children will be 8:45 a.m.
뉴욕의 대학 근처는 석·박사 자녀를 위한 유치원도 늘 만원이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때문에 아쉬운 건 학부모 쪽이다. Drop-off time for the children will be 8:45 a.m., and pick-up …
200907282009년 07월 20일“The workshop is highly participative”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규 수업만큼 많은 것이 ‘워크숍’이다. 취업 대비, 효과적인 화술 익히기, 교양 쌓기 등 분야도 다양하다. In business, you only get one chance to make a good fir…
200907212009년 07월 15일“Its members do not discriminate”
직장에 다니다가 다시 캠퍼스에 발을 디딘 학생들은 ‘자기소개’에 덧붙여 예전 직장을 소개할 일이 자주 생긴다. The D. E. Shaw group is a global investment and technology developm…
200907142009년 07월 08일“We hope you can make it”
한국의 문자 메시지만큼 미국에서는 학생 간의 e메일 소통이 흔한 것 같다. 처음이나 말미에 안부인사 한두 줄 넣고 본론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슷한 말이라도 조금 달리 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요즘 같은 여름방학이면 처음에…
200907072009년 07월 01일“I will sublet my furnished room”
방학이 되면 학생들은 거주했던 방을 sublet(2차 임대) 놓고 서머 인턴실습이나 휴가를 떠난다. I am leaving New York for the summer and would like to sublet my fully fu…
200906302009년 06월 25일“Our party will be a blast”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파티와 세미나의 중간 성격을 띠는 ‘networking event’가 자주 열린다. 일종의 친목도모 행사다. Our inaugural LP Congress will take place one week from t…
200906162009년 06월 11일“Everything is steeply discounted”
여름방학이 긴 미국 대학들은 5월 말이면 이미 졸업 시즌이다. 학생들은 Moving Sale(이사를 위한 할인판매)로 기숙사 방에 있던 물품을 정리한다. Fire Sale(재고 파격정리), Unbeatable Price(초저가 할인…
200906092009년 06월 03일“meaningful expense reductions are set”
endowment(기부금) 비중이 높은 미국 대학들은 지속되는 경기불황 때문에 예산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president(총장)와 dean(단과대학장), 그리고 학사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provost(교무처장) 등이 나서서 대…
200906022009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