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318-17 제이월드빌 3층 303호

법원 조사관이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었으며 3층 303 · 304호를 각각 임의 분할해 예배당 및 교육실, 기도실 등으로 사용 중이었다. 앞선 경매에서 304호가 낙찰된 바 있다. 낙찰 이후 304호 낙찰자와 경계 벽체 설치를 협의할 필요가 있다.
최초 감정가 9억9400만 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6억3616만 원이다. 입찰은 8월 29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 2014-15443 [5]. 7월 5일 낙찰된 304호(전용면적 125.6㎡)는 1명이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87.2%인 3억5120만 원에 낙찰됐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841-7 해오름빌딩 4층 401호

법원 조사관이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경매에 함께 나온 402호를 통합해 임차인이 사무실 겸 교육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일부 경계 벽체가 없어 재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무서에 임대차등록 등재자 조사 결과 401 · 402호 합계 차임 300만 원의 임차인이 있으며, 점유 미상인 임차인 2인이 401호에 차임 150만 원, 50만 원에 등록돼 있다. 하지만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으며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권리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 감정가 3억59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2억8720만 원이다. 입찰은 9월 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6계 2016-6297 [1]. 해당 건물 1층 105호(면적 49㎡)가 2015년 5월 감정가의 70.6%인 4억6400만 원에 낙찰됐다.
⁎자료 제공 ㈜지지옥션(www.gg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