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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을 이용해 먹는 산촌자본주의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돈일까. 아니면 식량과 연료일까.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이 일본을 덮쳤다. 정작 위기가 찾아오자 돈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는 그런 세상이 갑자기 눈앞에 펼쳐졌다.”(‘숲에서 자본주의…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日 총리 부인 아키에 유난한 ‘한국 사랑’
7월 27일 저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安倍昭惠) 여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지난번 대담한 강상중 님과 UZU에서 식사. 일한관계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들었습니다…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코앞으로 다가온 IT 제품 관세 철폐
내년 7월부터 반도체, TV, 셋톱박스 등 201개 정보기술(IT) 제품에 대한 관세장벽이 단계적으로 철폐된다. 세계무역기구(WTO) 정보기술협정(Information Technology Agreement·ITA) 확대 협상에 참여…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내수 살리기 비법 독일에서 배워라
2015년 한국 경제는 수출의 마이너스 성장에 대한 우려로 시작됐다. 이후 20년 만에 최악의 가뭄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 확산 등으로 2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0.3%를 기록해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쫄깃, 구수한 서민 보양식
더위를 이기는 데 든든한 한 끼 식사만한 게 없다. 시원한 국물도 좋지만 단백질이 풍부한 순댓국도 나쁘지 않다. 서울식 순대 하면 사람들은 으레 당면순대를 떠올린다. 거리 어디를 가도 쉬 당면순대를 파는 이가 있을 정도다. 그만큼 …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멀리 날리면 우승? 카트 길은 피하라!
골프에서 장타는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가 250야드(약 229m) 정도면 웬만한 파5 홀에서는 세컨드 샷으로 투온까지 노릴 수 있다. 장타자가 쇼트게임과 퍼팅에서 망가지지 않으면 80타 이내 스코어로 들어오는 …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조리법, 양념에 따른 특별한 마리아주
닭고기는 국민 보양식이다. 무엇보다 값이 저렴하고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일 것이다. 굳이 보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삼계탕이나 백숙이 아니더라도 닭튀김이나 닭볶음탕 등 가정에서 즐기는 닭요리는 참으로 다양하다.닭요…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10년의 역사
질문을 던져본다. 만약 펜타포트록페스티벌(펜타포트)이 없었다면 한국 페스티벌의 지형도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 페스티벌이 특별한 이벤트에서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데 좀 더 시간이 걸렸을 거라는 얘기다. 2006년 7월 …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관객 기침소리가 망친 최고의 공연
때로는 최고의 공연을 관객이 망치기도 한다. 문제는 관객이 내는 소음, 그중에서도 휴대전화 벨소리가 대표적이다. 2011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당시 브루크너 ‘교향곡 8번’의 느린 악장 연주 도중 1분 가까이…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고삐 풀린 부동자금 중국 증시 흔든다
6월 말부터 반복되고 있는 중국 주가 급락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2배 가까이 급등했던 상하이와 선전 증권시장 종합주가지수가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30% 이상 급락한 것(그래프1…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최저임금 올리면 일자리 줄어들까
7월 9일 최저임금위원회는 2016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8.1% 오른 시간당 6030원으로 결정했다. 예년보다 인상률이 높긴 했지만,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을 빠른 속도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할 만큼 대폭 인상에 대한…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취업난에 허덕, 취직하면 사표
서울 시내 4년제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모(30) 씨는 현재 은행 입사 2년 차 행원이다. 대학시절 금융권 입사를 목표로 관련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며 준비한 덕분에 졸업 6개월 뒤 은행에 입사했다. 처음 한 달은 꿈에 그리던…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100년 전 유럽 중산층의 어두운 속살
일기, 그리고 하녀. 이 두 가지 보통명사만으로도 호기심이 생긴다. 일기라는 것은 일종의 고백을 전제로 한다. 하녀라는 명사는 어떤가. 김기영 감독이 연출한 우리 영화 ‘하녀’와 그것의 리메이크 작인 전도연 주연 임상수 연출의 ‘하…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어른들도 칭찬받는 거 좋아해요”
‘TV유치원 하나둘셋’ ‘혼자서도 잘해요’ ‘딩동댕 유치원’ ‘김영만의 미술나라’…. 어릴 때 색종이 좀 접었다는 어른이라면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사진)을 기억할 것이다. 김 원장이 MBC 인기 예능프…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기후변화와의 전쟁 선포한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
호주와 뉴질랜드 연안의 섬나라들은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푸른 파도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있을 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통째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투발루의 경우 9개…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대마산업 합법화가 농업의 미래인 이유
현재 국내에서 헴프(Hemp·산업용 대마)는 소량의 마약 성분 때문에 잎사귀, 씨앗 껍질 부분의 유통이 금지되고 있다. 또한 재배 및 유통 절차도 매우 까다롭다. 반면 해외에서는 헴프 재배 및 소비가 비교적 자유롭다. 캐나다에서는 …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는 국가 무한 책임의 출발점”
‘사회 정의를 위해 애쓰는 판사님, 그리고 검사님. 저와 유가족들은 그냥 이대로 앉아서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8월 9일을 맞을 수가 없습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재심을 개시해주십시오. 진범을 꼭 잡아주십시오.’2000년 8월 10일,…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일명 ‘태완이법’)이 7월 24일 국회를 통과했다. 과거 공소시효를 15년에서 25년으로 연장하는 법 개정이 한 차례 있었지만, 이번에 사람을 살해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종범은 제외)…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마약 오명 벗고 대마는 무한 변신 중
“대마? 그거 마약 아니에요?”지인들의 반응은 똑같았다. 기자가 “대마로 만든 화장품을 아느냐”고 묻자 지인들은 “처음 듣는다”고 했다. “마약을 어떻게 얼굴에 바르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대마를 원료로 한 화장품…
20150803 2015년 08월 03일 -

‘창과 방패’ 입국자 vs 공항세관
휴가철만 되면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은 바빠진다. 해외 여행객이 배 이상 늘면서 그만큼 국내 반입 물품에 대한 조사 업무도 늘어나기 때문. 거기다 세관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1인당 면세한도인 600달러를 훌쩍 넘는 고가 면세품을 세금…
20150803 2015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