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수다 떨고, 영화관에서 영화 보고, 술집에서 술 마시고,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를 부르고. 다음 날은 뭘 할까. 다시 카페, 영화관, 술집, 노래방을 전전해야 하나. 청소년도 물론이지만 한국에서 어른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은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어른들의 놀이터를 추천한다. 스트레스 해소방 '레이지룸'부터 트램폴린장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볼풀장 '어반스페이스'까지. 오늘 하루 친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 때리고 부수고 뛰고 던지며 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더 자세한 기사는 주간동아 1115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