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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택배 잔치

  • 글·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한가위 택배 잔치

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대목이 시작됐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 기간에는 누구의 손이든 빌리고 싶어진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기간 배송 물량은 하루 평균 130만 건. 평소의 3배가 넘는다. 이 물건을 다 나르려면 배송기사들은 낮밤 없이 달리고 또 달려야 하리라. 그들의 땀과 눈물로 우리의 정(情)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한가위 택배 잔치
▲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 전국 각지로 운반할 추석 선물 분류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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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을 가르며 질주하는 택배 배송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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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석 대목을 맞은 서울 을지로 롯데백화점에서는 양복을 입은 사무직원까지 물류 배송에 힘을 보태고 있다.

3.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한 직원이 놀라운 솜씨로 막대한 양의 물류를 혼자 운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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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일 선물상자가 잔뜩 쌓여 있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5. 경기 오산시 롯데마트 물류센터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끝없이 흘러가는 상자들.



주간동아 953호 (p22~25)

글·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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